자화전자주식회사는 기술개발로 기업도약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선진기술력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정밀부품소재 전문기업입니다.
1981년 충북 청원군에서 창립하여 당시 수입에만 의존하던 칼라 TV 및 칼라 모니터용 전자 Beam 집속장치(Purity Convergence Magnet)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90% 이상을 수출하면서 성장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R&D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Magnet 의 원천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영활동 과정에서 세계일류상품인 PCM, PTC Thermistor, Vibration Motor 와 스마트폰용 AFA, OA부품 등을 개발하여 총 13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제품의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여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2년 무역의 날에는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화전자주식회사는 정부로부터 1985년 철탑산업훈장, 1998년 동탑산업훈장에 이어 2011년에는 ‘제 45회 납세자의 날’에 중견기업으로는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큰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은 기업인이 받는 최고의 훈장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제1등급의 산업훈장입니다. 이는 성실한 납세와 투명경영을 중시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신기술 개발 및 수출증대, 인화중심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노동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환경 및 지속가능 경영실천, 안전보건 개선활동에 의한 무재해 사업장으로 사회공헌과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 등 기업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자화전자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수출에 앞장서온 기세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힘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 국가경제에 다시 한 번 이바지함과 아울러, 오랫동안 함께한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상생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