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2016년 12월 13일 (주)시그넷시스템과 인적분할을 통한 분할신설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 연구 개발 제조 양산 업체입니다.
전기차충전기는 급속충전기, 완속충전기와 탑재형 충전기의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충전기에는 일본, 미국, 한국 특허등록이 된 충전장치 병렬운용 기술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보다 작은 크기와 고효율면에서 타 제품들과비교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표준인증인 일본의 차데모(CHAdeMO), 미국 UL 및 유럽의 CE 인증 등 세계의 모든 인증을 획득하였고, 충전기와 전기차완성차와의 일대일 매칭테스트를 통해 안전성 검증을 완료,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갈수록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고 전동차량이 가장 큰 효과적인 대안임이 분명하며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를 사용함에 있어 배터리와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는 충전장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장치입니다.
당사는 독보적인 전기차충전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전력산업에 한 중축이 예상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V2G/V2H를 위한 양방향 전력변환 충전기를 개발, 실시간 요금제에 따라 전력수요가 적은 심야시간대에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거나 V2G(Vehicle to Greed), V2H(Vehicle to Home) 기능을 활용하여 전기자동차 배터리 잉여 전력을 전력망으로 역송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세계 최초로 급속충전기(100kW) 1기로 차량 2대를 동시충전이 가능한 Power Sharing Charging 기술을 개발하여, 일본 닛산 연구소에 기 납품(2016년 12월)하였으며, 특허등록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는 충전기 설치비용 절감(50kW 2기를 100kW 1기 설치, 충전기 설치 공사비용 절감) 및 설치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충전방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더불어 최초로 전신주형충전기를 개발함으로써, 기 설치된 전력 공급용(별도의전기설비설치불필요)을 통해 설치비용 절감 및 설치지점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여 충전기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