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수퍼빈은 생활 폐기물을 구매, 유통, 가공하여 자원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싸이클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재생 소재를 생산하는 소셜벤처기업니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하여 매년 80%이상 폐기되는 폐기물을 다시 활용하는 순환자원 비즈니스로 구축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인류에게 쓰레기를 다루고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합니다.
수퍼빈의 비전은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재활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쓰레기는 다른 소재로 재탄생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며,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소비의 산물입니다. 분리수거를 통해 수집 된 플라스틱의 재활용률는 약 20%미만입니다. 수퍼빈은 인공지능 순환자원로봇을 통해 자원을 수집 및 운송, 재생원료로 가공하여 자원화 단계까지 구현하였습니다. 분리배출 방식의 리디자인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으로 부터 지구의 환경와 인류를 최전선에서 지켜내고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수퍼빈의 지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