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열린의사회는 특정한 정치적-종교적 이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순수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열린 인술(仁術)’로서 사랑을 나눕니다. 국경도 없습니다. 리비아 내전, 아이티 강진, 태국 대홍수 등 지구촌의 각종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를 펼치는 등 현재까지 21개국에서 170회의 해외의료봉사를 완료했습니다

열린의사회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그 어떤 이유로도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봉사합니다. 아시아 저개발국의 원주민, 작은 병으로도 생사를 오가는 아프리카의 주민들, 도시의 외로운 독거노인,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전국 산간-섬 주민들까지 25년 동안 해외 10만 여명, 국내 15만 여명을 진료했습니다.

열린의사회는 의사 뿐만 아니라 약사, 간호사 등 의료 직군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넓은 장(場)이 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봉사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