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은 패션·잡화·식품을 3대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패션의 기본 컨셉은 심플 & 내추럴 입니다. 無印良品(MUJI)은 자연미를 중시해 넉넉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합니다. MUJI에서는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제품은 찾아볼 수 없으며 자연주의와 실용성을 강조하는 無印良品(MUJI)은 低가격 高품질의 우수한 상품 제공을 통해
서 새로운 시대,생활의 기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목표]
무인양품은 개성이나 유행을 상품화 하지 않고, 상표의 인기를 가격에 반영 시키지 않습니다. 무인양품은 지구차원, 소비의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오리지널리티있는 상품을 만들어왔습니다.그것은 “이것이 좋다”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 라고 하는 것처럼 고객을 유인하는 상품이 아닙니다.無印良品이 목표하는 것은 “ 이것이 좋다”가 아니라 “이래서 좋다”라고 하는 理性的인 만족감을 고객에게 갖게 하는 것입니다.

[사업개요]
메이커 업체에게는 상식 밖의 상품으로 통하는 제품을 쓰임새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어필, 인정 받기 시작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을 개발하고,실용성을 추구하며,또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 제품에 이르기 까지 과대 포장이 아닌 절대적인 절제와 안정을 추구 함이 無印良品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無印良品이 추구하는것은 ` 이래서 좋다`라고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과도한 장식,필요외의 부가기능을 탈피한 합리적인 제품들로 생활잡화를 전략으로 의류잡화,가정용품,가전제품,식품류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토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良品計劃의 無印 良品은 `NO BRAND, REASONABLE PRICE`로 비약적인 발전과 일본 유통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저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으로 성공한 良品計劃의 無印 이라는 뜻은 No Brand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NO BRAND에 대해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믿을 수 없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無印良品은 소비자의 인식을 불식시키는 것이 큰 과제였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포장이나 소재,생산공정을 재검토해 상품을 개발하고 품질이 좋은 데도 가격이 싼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싸다`라는 컨셉으로 공장과 직거래 확대,세계 최적지에서의 생산, 생산루트의 증대,소재의 유효활용, 제조공정의 단축, 수송방법의 개선등을 통해 가격을 인하 시켰다. 현재 매출액 약1조 1천3백억을 넘어섰고 총 점포 289점포를 가지며 해외 영국, 프랑스, 홍콩, 싱카폴, 아일랜드 점포에 달하는 글로벌 파워 유통업체로 자리잡았다.

[브랜드컨셉]
"양질의 소재선택"
합리적인 가격인하를 모토로 시장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이들은 가장 먼저 소재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였습니다.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 착용감 좋은 옷,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잡화 등 모두가 당연히 여겼던 것에 반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질이 좋은 상품을 저가로 만들기 위해서 소재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은 소재를 기능 본위의 시점으로 바라보게 하였으며,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한 재발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품질은 변하지 않았는데 버려진 물건, 전세계에서 발견한 원재료와 싼 가격으로 다량 확보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 것입니다.

"철저한 공정점검"
무지는 제품이 완성되기 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여 필요한 과정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과정은 과감히 건너뛰도록 하였습니다. 제품을 선별하거나 크기를 갖추고 제품에 광택을 내지 않고 완성하거나 상품 본래의 성질에 관계없는 작업을 생략하였습니다.

무지는 소비자들의 생활을 충분히 고려한 후, 있음으로 인해 구속받을 수 있는 요소 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반면에 제작 과정 중에 발생하는 버려졌던 제품 혹은 부품들을 모아 상품화 하는 등 소재를 버려지는 것 없이 알뜰하게 활용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실질 본위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장의 간략화"
모든 장식적인 기교를 벗어 던졌습니다. 붉은 색채의 로고와 재생지의 느낌을 주는 종이 봉투, 상자를 활용하여 최소한의 구실만 하게 하였습니다. 무지는 결코 상품을 꾸미지 않습니다. 때론 건조하게 느껴지리 만큼 매장의 시각적인 구성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품 자체도 제품 본래의 색과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여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이것을 애서 포장하려 하지 않습니다. 포장은 모두 일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크기와 파손에 대한 고려만 있을 뿐입니다. 단순한 물건을 만들고 동시에 지구의 자원을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무지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