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문배철강㈜은 1973년 1월에 중구 을지로에 현재의 상호로 법인을 설립하여 당시 설립 3년째를 맞이하는 포항종합제철의 시제품 철판을 시판하기 시작하면서 유통업을 영위 하다가 1975년 7월에 포항제철에서 정식으로 판매점 체제를 운영함에 따라 1차로 포철의 지정 판매점으로 선정되어 1997년 까지 20여년동안 년평균 18%이상의 매출신장율을 기록하며 건실하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2002년 한해는 공급과잉의 해소와 제품단가의 인상등 영업호조로 이어져 매출액이 전년대비 13%로 증가한 114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480%,로 경상이익은 332%, 당기순이익은 542%로 증가하여 54억원 흑자를 기록한 한해 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 1분기는 북핵문제와 이라크 사태 등 외적인 요소가 강한 한해로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지수는 하강곡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문배철강주식기업는 철저한 고객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정책으로 말미암아 전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4%로 영업이익은 116,6% 당기순이익은 전년분기 대비 157.7%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당사는 포항종합제철의 판매점 운영체제와 당사의 영업력에 기인하여 다수의 고정거래처를 확보 지속적인 성장을 하여 철강유통업계에서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향후 철강유통시장 개방에 대비 1차금속 제조·가공분야로의 업종 전문화와 확대를 도모하는 경영정책에 따라 단순 철강 유통업에서 탈피하고자 , 90년 하반기 광양에 1차 SSC를 설치하여 가동에 들어가고 93년 2월에 광양에 2차 SSC를 완공, 광양공장이 완전 가동에 들어가고 95년 하반기에 시화공장을 완공함으로써 판재류 제조 및 가공업체로서 새로운 위상을 확립함. 또한 당사는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2001년 2월 23일 법정관리 기업인 동성철강(주)를 인수하게 되었으며 동성철강공업(주) 인수는 당사의 물류비용 감소를 통한 수익증대와 영남권 일대의 시장지배력을 확충하여 명실상부 국내 제일의 스틸서비스센터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업목표]
인터넷 시대에 저희는 메이커가 수주할 수 없는 다품종, 소LOT의 제품을 우수한 최신예 설비로 가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재질 및 규격의 제품을 보유하여 고객께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사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과 실질적으로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은 우리의 미래"라는 신념 하에 최신의 설비, 엄선된 소재와 최고의 기술진으로 국내철강 관련 산업분야의 영원한 동반자로써 그 사명을 다 할 것입니다.

[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