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식품은 20여년간 한국전통식품의 식생활 향상을 위해 고집스럽게 외길을 걸어온 농산물종합절임식품회사로써 국내회사공장은 부지 5000평에 생산시설 800평 창고 및 부대시설 약 3000평규모입니다. 절임식품과 기타반찬(조림, 무침류)을 생산하여 가락시장, 남대문시장, 중부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등 수도권도매시장 및 지방 대리점, 프레시원(남서울, 강남, 일산) 및 농협하나로식자재클럽, 그리고 중,소 식자재업체 및 CJ, LG아워홈, 푸드머스, 한화 등 급식사업부에 공급하는 식자재가공업체에 원자재 및 반가공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엄선된 원재료 사용을 위하여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1만평의 절임보관탱크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주력상품인 마늘, 마늘쫑, 단무지, 생강, 고추, 우엉 등을 년간단위로 확보하고 반제품, 완제품으로 가공하여 수입하고 있으며, 다른 제품의 원재료는 94년부터 지금까지 약 15년동안 수입해온 경험으로 중국 각 지방의 특화된 농산물을 현지의 회사들과 합자 또는 OEM방식으로 안정되고 엄선된 원재료만을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식품위생이 나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당사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단일품목의 haccp인증이 아닌 주력상품들의 haccp인증을 받고자, 현재 시설의 70%이상 개보수 완료되었으며, 금년 중으로 인증을 받고자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