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주)골드퍼시픽은 과거 비메모리 반도체칩 설계분야의 최고기업이라는 이미지의 서두인칩에서 시작해 위성 DMB, MP3, Camera Phone 핵심기술 등을 아우르는 종합 Digital Multimedia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2004년 3월 26일자로 매커스(MAKUS)란 사명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M&A를 통해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던 당사는 최근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 개편을 통해 현재 패션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문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9월말부터 패션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는『hoze』로 handmade 가죽 패션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hoze』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는 가방, 의류, 엑세서리 등 가죽으로 구현될 수 있는 모든 패션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제품은 회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는 생산처를 통해 OEM방식으로 생산됩니다.
『hoze』의 매출처는 백화점(롯데, 신세계), 오프라인 매장(신사동 가로수길 등), 인터넷몰, 홈쇼핑(예정)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동남아, 중국 등에도 수출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9년 7월 (주)다나은의 주식을 취득하고 동년 10월 1알 합병함으로써 바이오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바이오사업부는 의약품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약품도소매업은 국내외 주요 제약사로부터 구매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의약품 등으로 국내 병의원, 약국 등에 공급을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당사가 인수 합병한 다나은은 2011년 의약품 도소매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정부의 공급업체 기준에 따르면 업태별로는 도매상으로 분류가 되며 매출규모는 100억원에서 500억원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3사업연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 추이를 보면 매출액은 연평균 9.3% ('16년 140억원 → '17년 160억원 → '18년 167억원) 증가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6년 12억원, '17년 14억원, '18년 16억원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매입처로는 종근당, 녹십자, 일동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등이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힘찬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과 의약품 도매상, 기타 개인약국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현재 IT분야는 다양한 디지털 복합기술의 적용을 통해 소형화, 첨단화되어 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시기 적절하게 편승하지 못하면 곧바로 낙오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