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설립된 ㈜랜드아키생태조경은 조경식재공사 및 조경시설물설치공사 면허를 취득한 전문 건설 기업으로 관련 공사를 수행해 왔으며, 2006년 4월부터 세계 최초?세계 최대의 글로벌 옥상 기업인 독일의 ZinCo GmbH (https://zinco-greenroof.com)와 한국지역에서의 판매, 시공, 연구 등에 관한 독점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독일 ZinCo사는 1957년 창설된 세계 최초의 옥상녹화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37개국에 월드와이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 및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등 전 세계 대부분의 옥상녹화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저명 건축가들이 ZinCo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ZinCo사의 선진 녹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2000년대 초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옥상녹화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여 종로성당, 지방행정연구원, 대구한방지원센터 등 다양한 옥상녹화 시공 경력을 축적하였습니다.

2010년과 2012년도에 각각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한 인공지반녹화 작품상(설계, 시공)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에는 ‘서울로 7017 (서울 스카이가든)’의 옥상녹화시스템 공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세먼지 저감기술 필요성에 주목하여 미세먼지와 그 밖의 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탁월하고, 제4차 산업기술인 IoT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자연 친화형 생태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1년 SH (서울주택공사)와 공동으로 미세먼지 실증용 이끼타워 6기를 개발하였고, 같은 해 산림청 연구과제인 ‘도심 내 뉴-그린 식재 관리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에 한국조경학회 등과 함께 참여하여 도심 내 방치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식재 녹화 모듈을 제작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연구과제인 ‘미세먼지 저감형 입체스마트플랜터 개발(실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건물 실내를 숲속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형 입체스마트플랜터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