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만기술단은 항만건설의 기술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책임감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1994. 2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자회사로 출발하여 2000. 2월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계획에 의거 민영화한 항만분야의 설계, 감리 전문회사입니다.

한국항만기술단은 항만시설에 대한 설계, 감리업무 등을 수행해 오면서 한국항만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건전한 기업문화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항만주요 국책사업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이르기 까지 그 동안 한국항만기술단이 이루어 온 성과는 결코 적지 않으며, 한국항만기술단은 지금까지 이룩한 안정성 위주의 경영에서 탈피하여 민간경영기법 도입 및 노사공생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 21세기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의 변신을 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항만기술단은 부산항이 세계 3위의 항만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시설 확충에 공헌하였을 뿐 아니라, Two-Port System의 양대 축의 하나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지 조성공사의 설계용역 및 책임감리도 주도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설계, 감리 Know-How가 축적된 회사이며, 또한 열악한 엔지니어링 사업환경에서도 설계기술을 향상시키고,건설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항만기술단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신뢰를 받는 기술력, 기쁨을 함께 하는 경영, 함께 사는 단결된 조직으로 항만가족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