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지구촌공생회는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이 하나임을 깨달아 종교, 민족, 이념의 경계를 넘는 보편적 인류애를 실현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2003년 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송월주 스님이 창립한 국제개발협력 NGO입니다.
지난 15년간 국가·민족·인종·종교를 뛰어넘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골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케냐, 중남미 에콰도르, 아이티 등 18개 국가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과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지구촌공생회는 2004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2005년 7월에 재정경제부로부터 공익성 기부금 대상단체로 지정받았습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지구촌 이웃들의 고통을 줄이고, 즐거움을 더하는 자비를 실천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 자립기반을 함께 만들고, 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삶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책임을 다한다.
1 지구촌이웃들에 대한 책임
너와 나 그리고 세계는 하나임을 깨닫는다. 국가와 민족, 종교의 분별을 뛰어 넘어 자비와 나눔의 실천으로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해 나간다.
2 후원자에 대한 책임
정직하고 투명한 분배로 후원자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사람에 대한 존중, 타인에 대한 관대함, 사회에 대한 책임과 같은 가치들을 후원자가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3 우리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여 소통이 자유로운 단체를 만든다. 창조적 사고를 이끌어내 인류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서로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