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는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운동 차원으로 실업문제를 해결하고자 종교, 노동, 경영, 언론,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이 모여 출범한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가 발전하여 2003년 6월 노동부 인가 공익법인체로 한층 새롭게 출범한 공익재단입니다.

(재)실업극복국민재단은 실업과 불안정 고용으로 빈곤과 사회적 배제문제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민관 협력의 다양한 실업극복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품위 있는 노동의 확보, 국민의식 개혁 및 공동체성 회복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대부사업, 지역사회밀착형 사회적일자리 지원사업, 기업연계형 사회적기업 모델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 지원 및 사회적일자리 추진 NGO에 대한 사업비(교육훈련, 네트워킹 등)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적일자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모델 창출 사업과 청년실업자 네트워킹 센터 ‘희망청’ 운영,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지원사업 컨설팅 및 사후관리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으로는 삼성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 교보다솜이 간병사업, SK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간병사업, 신나는문화학교 등이 있습니다.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