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설립된 호스트웨이아이디씨㈜는 국내 5만여 기업을 대상으로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 등의 토털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스팅 서비스 기반의 IDC 전문업체이다. 지난 2002년 말부터 코네티, 골든칩 등의 인수합병 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2004년 1월에 분당 IDC를 인수하면서 기존 호스팅 사업을 대형 IDC 사업영역으로 확대했다.

HOSTWAY는 서버와 네트워크를 임대해 주는 단순 호스팅 서비스를 지양하고 고객의 서버조립 단계에서부터 호스팅, 보안, 백업, 시스템 운용 및 관리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해 주는 IT아웃소싱 개념의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매니지드 서비스와 함께 HOSTWAY가 주력하고 있는 또 다른 사업 영역은 기업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재 SMB(중소기업비즈니스)시장을 겨냥한 애플리케이션 임대서비스(ASP)인 PlusASP사업과 기업을 위한 최적의 협업솔루션인 호스티드 익스체인지 2003과 쉐어포인트를 호스팅 방식으로 제공하는 TEAMEX 사업을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 지사와 IDC를 보유한 장점을 살려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호스트웨이의 통합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IDC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호스트웨이 본사 소개]
1998년 미국 시카고에서 재미교포인 노준수 사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호스트웨이는 웹호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3대 호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세계적으로 호스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전략을 추구하여 선진 호스팅 서비스를 세계 각국의 지사를 통해 서비스함은 물론 전세계 지사들과의 시스템을 통합/연결하여 효율적인 관리 및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호스트웨이는 한국을 비롯, 영국,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7개국 9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8개의 최첨단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당시 1백여 개에 불과했던 고객사들이 지금은 세계 100여 개국 30만여 개로 늘어났고, 코카콜라, 소니뮤직, 몬트리올 은행, 허쉬, 트리뷴(Tribune)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대형 고객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호스트웨이는 지난해 75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1,2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사업분야]


[조직도]


[기업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