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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문화 및 관광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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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기업 상세 정보
산업
문화 및 관광 행정
사원수
30명
기업구분
비영리법인
설립일
2006
(19년차)
자본금
-
매출액
-
대표자
민현식
주요사업
편찬사업
4대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홈페이지
주소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지방재정회관 12층

재무분석

기업등급

양호등급
신용능력이 보통입니다. 외부 환경 변화에 대처 가능하나, 경제 여건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NICE평가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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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현황

채용 History

5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4회입니다.

최근 3년간
채용 횟수

최근 3년 기준

채용공고

근무환경

기업소개

《겨레말큰사전》은 민족의 언어유산을 집대성하고 남북의 언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남과 북이 공동으로 편찬하는 최초의 우리말 사전입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은 남과 북으로 갈라진 겨레말은 물론 해외 지역에 흩어져 있는 겨레말을 한데 모으고, 남북이 사전 편찬 역량을 총체적으로 집약하여 함께 추진하는 범국가적 사업입니다.

《겨레말큰사전》에 대하여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요강(2005.07.)’에서는 “사전 편찬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합의 해결한 통일 지향적 사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완성된 원고는 남과 북의 합의 아래에서만 출판할 수 있으며 합의된 원고는 표현 하나도 자의로 고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의 모든 과정이 남북의 공동 작업과 공동 심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며 남북 언어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겨레말큰사전》편찬은 남측 편찬위원회와 북측 편찬위원회로 구성된 ‘남북공동편찬위원회’의 심의와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외에 남북 각 측에는 사전 편찬 실무를 담당하는 사전편찬실이 있어 사전의 올림말 선정, 새어휘 채집?선정, 원고 집필 및 상대 측 집필 원고 교차 검토, 사전 편찬에 필요한 각종 집필 프로그램 개발,《겨레말큰사전》에만 적용하기 위한 남북 공동 어문규정 편람 작성 등의 사전 편찬 실무를 진행합니다. 사전 편찬 실무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논읫거리들은 ‘올림말분과’, ‘집필분과’, ‘새어휘분과’, ‘정보화분과’, ‘종합분과’ 등 분과별 남북공동회의 논제로 정리합니다. 정리된 논제들은 남북공동회의를 통해 남북 합의안이나 공동 작업 지침 등으로 작성되며 남북의 사전편찬실에서는 이에 따라 일련의 사전 편찬 작업을 진행합니다.

한편, 남북의 합의 사항을 토대로《겨레말큰사전》에 수록할 원고를 남과 북이 공동으로 분담하여 집필합니다. 그리고 남북 각 측에서 집필한 원고는 남북이 서로 교환하여 검토한 뒤에 그중 재논의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원고는 남북의 편찬위원과 편찬원이 함께하는 남북공동회의를 통해 수정, 보완되어 최종 합의 원고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의 원고는 교열·교정 작업과 교정쇄 제작 및 적자대조 작업 등을 거쳐 종이사전에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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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위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지방재정회관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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