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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마린(주)는 해양한국 건설의 웅자를 펼치고자 주야를 불문하는 기업으로 전자해도 제작과 유통 그리고 전자해도 기반의 항해시스템,항해용 장비(선박용 네비게이션)를 연구개발하는 해양 GIS(지리정보체계)와 해상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전문기업입니다.

[기업비전]


[사업소개]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지키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며, 보다 효율적인 수로(水路)를 확보하는 것은 범국가적인 방향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러한 해상에서의 안전과 환경의 보호, 물류 효율의 증대를 위하여 국가와 조선소, 해운회사 및 학교, 연구소 등의 해양공동체는 해상교통시설의 확장과 첨단화, 선박항해시스템의 개선과 지능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해상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숙련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들임을 인식하고, 이의 달성을 위하여 산학연간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현대이마린(주)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표준의 전자해도를 개발한 전문기술자들이 그 기술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뜻을 모아 설립한, 전자해도 전문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전자해도 기술과 응용 서비스는 IMO(국제해사기구)와 IHO(국제수로기구)에서도 인정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정보기술강국의 위상을 해양 분야에 실현하기 위한 국가와 산학연의 협력의 결실이며, 현대이마린(주)는 해양 IT발전의 한 축을 맡고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불굴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선박과 육상의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해상 사고의 방지, 운송효율의 증대, 지구 에너지의 절약 및 해양 환경의 보호를 목표로 전 세계 해양 종사자들의 염원을 모아, e-Navigation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항 관제, 수로 측량, 해상 교통 시설 관리, 선박 항해, 운항 모니터링 등의 해상 활동을 육상과 해상 및 선박이 시공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표준의 정보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부두에서 부두까지의 선박의 이동을 지원하는 것이 e-navigation입니다.
현대이마린(주)는 이 개념이 태동하기 훨씬 전부터, e- Navigation의 기치를 내걸고 창립 이래 지금껏 오로지 한 길에 전념해 온 기업으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e-Navigation을 선도하는 기업, 조선 해양 IT 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대이마린(주)는 e-Navigation이 줄 수 있는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만이 가치 전달의 통로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효율적인 바다를 만들기 위해 주주와 종업원 그리고 대표이사가 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는 기업, “바다지킴이” 현대이마린(주)를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