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주거환경의 변화를 주도해 온 한샘은 부엌을 비롯한 실내 공간의 가구와 기기, 소품, 조명, 패브릭 등을 제공하는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입니다. 1970년 부엌가구 전문회사로 출발했던 한샘은 입식부엌의 개념조차 낯설었던 우리의 가정에 새로운 현대식 부엌을 소개하면서 국내시장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싱크대라 통칭되던 부엌가구 시장에 `시스템 키친`, `인텔리전트 키친`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인 부엌을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주부 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한 제 2의 거실로 제안하는 등 부엌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사명 하에, 실내 공간 중 가장 어렵고 복잡한 부엌 분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침실, 거실, 서재, 자녀방 등 주택의 다른 공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또한 한샘은 미국, 중국, 일본에 현지법인을 두고 해외시장으로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신소재 개발, 맞벌이 한 자녀 가정을 위한 자녀방 제안 등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맞은 가족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지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한샘은 부엌가구는 물론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부엌가구 부문의 경쟁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샘은 e-비즈니스 체계 구축과 각종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주거환경 부문을 대표하는 세계최강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입니다.

사　　명 :
한샘은 주거환경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가치를 창조해 나감으로써 인류발전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개성있고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이로써 한샘은 고객에게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기업비전 :
한국에서 세계최강 기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동북아를 중심으로 재편될 미래를 한국이 주도하지 못할 경우, 한국은 또다시 주변 강대국에 자신의 운명을 맡겨야만 하는 동아시아 주변국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국가의 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는 지금, 한국은 세계최강 기업의 출현을 소리없이 열망하고 있습니다. 한샘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국내 1위가 아닌 세계 1위의 기업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한샘이 전력을 다해 세계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에 있습니다. 한샘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시장 확대를 통해 주거환경 부문 세계최강의 기업이 되겠습니다.

경 쟁 력 :
ㆍ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인프라 보유
ㆍ소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검증해 주는 디자인 경쟁력
ㆍ첨단 프로세스 확립으로 3일 납기, 1일 시공 실현
ㆍ시공 전문회사 운영으로 시공 전문성 확보
ㆍ강력한 유통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