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안녕하세요! 케어캠프 방사성의약품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성은 주임입니다. 케어캠프는 저의 첫 직장으로, 2014년 공채 1기로 입사하였습니다. 방사성의약품 사업부에서는 다양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 의약품이 아닌 신약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제품이 제작되고, 판매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팀 소속으로 영업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일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해외의 신약을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허가를 받는 첫 단계부터 직접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상경계 출신이라, 의료 분야에서 생소하기도 하고 사용하는 용어 등 업무를 할 때 여러 난관에 부딪혔어요. 그래도 잘 모르는 만큼 더 빨리 습득하고 배우려 노력했고, 힘든 시간을 거쳐 허가를 받아냈는데요. 좋은 결과가 나니, 힘들었던 만큼 더욱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케어캠프 해외사업팀 PROJECTE파트에서 근무 중인 김성수 주임입니다. 케어캠프 공채 1기로 입사하여 올해 업무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외사업팀은 PROJETE파트와 TRADE파트로 나뉘는데요. 저는 PROJECTE파트 소속으로, 공적 원조 사업과 관계된 의료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품목 소싱, 제안서 작성 등 병원 프로젝트 개발과 관련된 업무 지원이 주된 업무입니다.

입사 전 생각했던 직무와 실제 현업에서
느낀 직무의 차이점이 있으신가요?

입사 전, 막연히 ‘해외 영업’을 생각했을 때 해외 곳곳을 누비며 바이어와 미팅을 하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모습들을 떠올렸는데요. 직접 업무를 해보니, 영업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관리적 업무 역량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일이지만, 사업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관리되는 부분이 크고, 국내외 제조사, 에이전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