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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삽입기 및 관련기기를 생산하고 자동삽입기를 이용한 PCB 임가공을 하는 은성 에프에이(주)는 1985년 설립당시부터 꾸준히 자동삽입기 개발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자동삽입기란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PCB상에 각종 전자부품을 자동으로 삽입(揷入)해 주는기계로 전자부품의 종류 및 형태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으며 TV, Monitor, VTR용의 PCB 생산에 가장 많은 자동삽입기가 소요되고 가전기기, 음향기기, 통신기기와 최근에는 자동차 및 각종 산업기기등의 전장품의 개발로 더욱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최 첨단 설비입니다. 일반적인 Axial, Radial 자동삽입기의 경우 그동안 년간 약 2,000억원 이상의 세계 시장에서 미국의 UNIVERSAL사에서 60%정도, 일본의 PANASERT, TDK, CITIZEN사에서 약 30%정도를 차지하여 왔습니다.

90년대부터는 제품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고려한 새로운 부품들의 개발로 전용기 개념의 이형자동삽입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은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 각 회사마다 반자동 형태의 수작업에 의존하는 형태입니다. 은성 에프에이(주)는 93년 Eyelet pin 자동삽입기를 개발하여 태국으로 처음 수출을 하고 이형 자동삽입기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95년에는 한 기계에서 3종류의 이형부품을 삽입할수 있는 Multi-Head 자동삽입기(Mulserter 100)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1년에 MULSERTER 100에 비해 속도 와 정밀도를 높인 MULSERTER 200을 개발하여 바이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2001년 말에는 MULSERTER 300T를 개발하여 적용범위를 자동차 업계까지 확대시켰습니다. 현재 12개의 국외 현지 에이전트(서비스 센타 운영)을 가지고 중국,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영국, 폴란드, 헝가리, 브라질, 미국, 멕시코, 이란,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슬로바키아, 러시아에 200억원이상 수출하였고 2003년 1월 현재 중국의 하이신,LG, LISHENG, 대만의 따뚱, 인도네시아의 삼인도, 인도의 샤합에 160만$의 수출계약이 성립되어 있습니다.

최근 선진국들의 생산공장 이전에 따라 중국등 동남아 시장에서는 이형자동삽입기 수요의 폭발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기타 아시아 지역, 동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수요가 서서히 확대될 전망이며 시장규모는 년간 약 2,000억원 중 이형 자동삽입기만 년간 약 200억 정도로 추산됩니다.

[경영방침]
ㆍ진보적(進步的) 사고(思考)
ㆍ전사적(全社的) Pro.화 및 Team work 지향(指向)
ㆍ품질(品質)에 의한 승부(勝負)
ㆍ최고(最高)에 대한 자긍심(自矜心) 고취(鼓吹)

[회사전경]


[취급품목]
ㆍ자동삽입기(Mulserter 200, Mulserter 300T, Floserter 200,ㆍMINIFUSE INSERTER ,MULSERTER2000T)
ㆍBEC 조립 LINE
ㆍJumper Wire Tapping M/C(JT-100)
ㆍ압착기(Lead crusher 200)
ㆍ자동삽입기용 Loader, Unloader
ㆍ소모성 부품 및 Jig and Fixture
ㆍ자동삽입기를 이용한 PCB 임가공

[주요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