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M미디어(주) 대표이사 회장 배장호입니다.
철강금속신문 창간호를 보며 감회에 젖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오늘의 S&M미디어가 있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철강금속신문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격려에 대해 업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창간 후 20년이 지난 지금 새삼 여러분의 고마움을 간절하게 느낍니다. 주 1회 신문 발행으로 시작하여 매년 새로운 사업과 기능을 추가하면서 종이신문 주 2회, 실시간으로 서비스되는 인터넷신문, 모바일서비스, 그리고 두 개의 월간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업계 초중급사원을 위해 매년 1~2회씩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초중급사원 교육, 해외 철강산업시찰, 각종 전문서적 발행과 각종 행사 주관 및 후원을 통해 업계와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창간 당시에 약속했던 철강금속업계의 전문 정보지, 대변지, 업계 정보 교류의 장, 나아가 철강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창간 취지를 잊지 않고 노력해 왔다는 사실에 약간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아가 20년이 지난 지금은 미디어 환경이 과거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신문에만 의존하던 정보 전달 수단은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매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법인명은 ‘S&M미디어(주)’로 신문 제호는 ‘철강금속신문’, 인터넷 신문은 ‘Steel&Metal News’로 변경하였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면서 또 다른 20년을 준비하고,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변화를 선택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전문 정보지로서 여러분에게 사랑받고 우리 업계가 철강금속신문을 가졌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으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사업]


[조직도]


[비전21]


[업무흐름]


[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