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실 기반 메타버스를 위한 인프라 기술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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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내가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에서 홀로그램으로 먼 곳에 있는 이와 소통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한 꿈의 기반엔 VPS라고 부르는 기술이 있습니다.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을 포개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가상은 현실의 메타정보와 물리적 특성까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트윈입니다. 우리는 그런 세상을 AR/MR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구글, 메타, 네이버 등 글로벌 IT 회사들도 이러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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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VPS를 활용해 국내외 증강현실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아나모픽 MR미디어 아트, 텔레프레즌스, 차량 내 AR 등 국내외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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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물질이 되고 공간이 지능적 인터넷이 되는 세상'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2022년 한 해동안 무려 30건의 특허를 출원할 만큼 의욕충만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일아침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