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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21(Agenda21)은?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범지구적인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을 위한 행동지침입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이자 범지구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모든 국가와 집단들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지침서입니다.
‘의제21’은 사회․경제부문, 자원의 보전과 관리 부문, 주요집단들의 역할 강화 부문, 실천수단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행동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대구광역시의 민관 협력기구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기업, 민간단체, 그리고 대구광역시가 주체가 되어 상호 협의해 작성한 대구의 지방의제21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