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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 분야 인재상 분석

잡코리아 2016-01-06 14:10 조회수2,941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광고·홍보 업계 기업의 면접관 599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에 대해 조사했다. 1위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36.1%)으로, 일반적인 기업의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어 ‘열심히 보고 배우려는 사람’(24.5%)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 외에 ‘재치 있고 센스 있는 사람’이나 ‘눈치 빠른 사람’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소수 있었다. 홍보대행사 면접관들은 ‘열심히 보고 배우려는 사람’(43.3%)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홍보대행사의 경우 직원의 사소한 실수가 거래 기업과의 계약 중단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수에 관대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인터넷 뉴스와 소셜 네트워크의 등 실시간 미디어의 등장으로 언론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본인이 전문가인 양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사람보다는 일단 ‘열심히 배우고 익히려는’ 신입사원다운 태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업무 능력면으로는 ‘MS 오피스 활용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뽑고 싶다는 면접관이 36.0%로 가장 많았다. 광고·홍보 직장인들의 경우, 기획서나 보도자료 등 문서 작성 업무가 많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보여주기 위한` 자료를 만드는 업무가 상대적으로 많아 MS 오피스 실력은 기본이고, 파워포인트나 프레지, 키노트 등의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실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일반적으로 직원을 선발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학벌이나 자격증, 외국어 실력이 우수한 사람을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다는 답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나광철 기자 lio@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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