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굿바이!...새해에는 좋은 곳으로 '이직', '취업' 했으면!
잡코리아 2022-12-27 11:15 조회수2,976
2022년 굿바이!
새해에는 좋은 곳으로 '이직', '취업' 했으면!
2022년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992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만족도 및 새해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올 한 해 만족 정도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게 해봤다. 그 결과 성인 남녀는 61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매겼다. 만족스러운 점 보다는 아쉬웠던 것이 많았던 한 해로 평가한 셈.
그렇다면 성인 남녀가 생각하기에 올 해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일까?
해당 질문에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 모두 '운동 좀 할 걸'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을 각 응답률 40.0%와 36.0%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직장인들은 △소비를 아끼고 충동구매를 덜 할 걸(33.1%) △가족에게 좀 더 잘 할 걸(25.3%)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답했다.
또, 취업준비생들은 △용기를 내서 창업에 도전해 볼 걸(30.7%)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올 한 해를 돌아봤을 때 만족스러웠던 점으로는 직장인들의 경우 △원하는 곳으로 이직(48.0%)한 것을 응답률 48.0%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꾸준한 운동 및 건강관리 한 것(20.5%) △저축 및 재테크 한 것(18.9%) 순으로 올 해 한 일들 중 만족스러운 점이라고 꼽았다.
취업준비생들은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한 점(31.7%)을 올 해 한 일들 중 가장 만족스러운 일 1위로 꼽았다.
뒤 이어 △꾸준한 운동 및 건강관리 한 것(25.5%) △본인과 가족들 모두 건강한 것(24.5%) 등도 올 해 일들 중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았다.
잡코리아는 설문 참여자들에게 2023년 새해 계획을 세웠는지 물었다. 그러자 52.3%가 ‘새해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세운 내년 계획(*복수응답) 1위는 '취업/이직(66.5%)'이었다.
다음으로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42.0%) △자기계발(37.8%) △다이어트/체중감량(28.9%) △저축/재테크(26.2%) 등의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매년 새해계획을 세우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올해 연초에 세웠던 계획과 목표를 절반 이상 목표를 이뤘다고 답한 이들에게 새해 계획을 잘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조언이 응답률 62.1%로 1위에 올랐다. 또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 계획을 꼼꼼하게 작성할 것(46.5%) △목표 달성을 할 때마다 스스로를 위한 보상을 할 것(33.2%)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에 가입할 것(13.6%) △다이어리와 계획 달성에 도움이 되는 어플을 적극 이용할 것(12.1%) 등의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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