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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자투리 시간 활용해 부업하고 파!

잡코리아 2022-09-14 13:40 조회수3,553

  

직장인 10명 중 6명,

'자투리 시간 활용해 부업하고 파'

 

직장인들 중 상당수가 부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21명을 대상으로 '부업 희망 조건'과 관련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5.9%가 '부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부업까지 하려는 이유는 '추가 소득'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77.6%의 직장인이 돈이 더 필요해서 부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직장인들은 △제2의 직업을 찾고 싶어서(8.7%) △취미와 특기를 살리고 싶어서(6.7%) △여유시간에 뭐라고 하고 싶어서(6.3%) 부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벌고 싶은 추가 소득은 월 평균 64만4731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부업은 △주말(36.6%) 보다는 △평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근무하길 희망한다(59.7%)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부업 하길 원치 않는다고 답한 34.1%의 직장인들에게도 그 이유를 물었다.
그 결과 △현재 하고 있는 일로 지쳐 추가적으로 더 일할 체력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이 38.2%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취미나 운동 등 개인적인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싶어서(33.2%) 부업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그 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부업을 해도 큰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부업 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은 각 12.9%와 11.1%를 차지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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