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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문 가장 넓은 업종 1위 ‘서비스업’

잡코리아 2022-08-31 17:30 조회수3,544

상반기 채용문 가장 넓은 업종

1위 '서비스업'


 

올해 상반기 채용문이 가장 넓었던 분야는 '서비스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해 1월~7월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공고를 업/직종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 분야에 속한 기업들의 공고수가 가장 많았다. 특히 ‘음식료/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직원 채용을 가장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잡코리아에 등록된 공고를 업종별로 분석해봤다. 

그 결과,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공고 비중이 24.3%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IT/정보통신업(23.1%)이 그 뒤를 이었다. IT/정보통신업 분야 중, 인력 채용을 위한 공고가 많았던 세부 업종은 ‘솔루션’SI’CRM’ERP’와 ‘쇼핑몰/오픈마켓/소셜커머스’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올 상반기 직원 채용을 가장 활발히 한 업종 3위는 △제조/생산/화학업(17.6%)이 차지했고, 해당 업종 내에서는 ‘전기/전자/제어’와 ‘자동차/조선/철강/항공’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가장 많이 등록했다. 다음으로 4위 △판매/유통업(8.6%), 5위 △금융/은행업(8.1%), 6위 △건설업(6.9%), 7위 △의료/제약업(6.1%), 8위 △교육업(4.6%), 9위 △미디어/광고업(4.3%) 업종 순으로 직원 채용을 위한 공고 등록 건수가 많았다. 

 

잡코리아의 공고 빅데이터를 직무별로 살펴보면, ‘영업 및 고객상담’ 업무 담당자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가 전체 중 2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웹프로그래머’와 ‘네트워크/보안’ 등의 △IT/인터넷 관련 직무를 담당할 사람을 뽑기 위한 공고수가 14.1%를 차지했고, ‘경리/회계/결산’ 및 ‘총무/법무’ 등의 △경영/사무(13.3%) 직 담당자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는 전체 직무별 공고 중 13.3%를 차지했다.

 

또, △서비스(9.1%)직 내에서는 ‘요리/영양/제과제빵/바리스타' 담당자를 뽑기 위한 공고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무역/유통(7.9%) 직무에서는 ‘유통/물류/재고’와 ‘배송/택배/운송’ 담당자를, △생산/제조(7.7%) 직무에서는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 담당자를 뽑기 위한 공고수가 다수를 차지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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