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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내 집 마련' 지원 복지제도 가장 절실

잡코리아 2022-08-02 09:00 조회수5,449

 

    

취업 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복지제도 1위 '주택 마련 위한 사내 대출 및 이자 지원'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복지제도는 '내 집 마련' 관련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은 '연봉 수준과' '정규직 여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대학생 2435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취업 조건 및 복지제도>에 관해 설문을 진행했다.

 

먼저, '취업한다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복지제도가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주택 마련을 위한 사내 대출 및 이자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응답률 54.0%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집값과 대출이자 상승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주택 마련 관련 지원 제도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Z세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제도 두번째는 '장기근속자 포상 및 유급휴가 지원(39.9%)'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 가능성과 근무 조건 등에 따라 이직이 자유로운 Z세대지만, 한 조직에서 오래 근무한다면 근속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구내 식당 운영(식사, 간식 등 제공)과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운영을 원한다는 의견이 응답률 36.8%와 32.8%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24.5%) △외국어, 코딩교육 등 역량 개발 교육 지원(21.8%) △재택근무, 워케이션 등 시행(21.5%) 등도 Z세대가 필요로 하는 복지제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사내 헬스장 및 운동 보조금 지원(15.8%)과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14.1%) △사내 어린이집 운영(5.0%)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한편, Z세대가 취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은 '연봉 수준(77.2%)'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정규직 여부(56.8%)와 △집과 직장과의 거리(56.6%)도 중요한 취업 조건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Z세대들은 △식대 지원, 교육비 지원 등 현금성 복지 수준(30.4%) △직급 대신 ~님 호칭 등 수평적 근무 문화(15.2%) 등의 조건을 따져 취업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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