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셜벤처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동구는 올해 잡코리아와 연계하여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을 오픈하였습니다. 성동구 성수동에는 현재 346개의 소셜벤처기업과 총 5,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6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는데요. 스타트업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스타트업의 강점과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구성원 개개인 및 조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기업문화는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데요. 구성원을 조직의 일부가 아니라 개인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스타트업은 대체로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성과를 이루어 낸다면 야근을 위한 야근이나 실질적 조기 출근 등 비효율적인 부분까지 강제적으로 지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은 아무래도 인원 수나 조직 완성도가 비교적 적고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성원들은 일당백을 해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로도는 있겠지만 나의 역량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든 수준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 더 큰 조직으로 옮겨 그동안 키운 역량을 마음껏 펼침과 동시에 또 다른 성장을 일구어 낼 수 있겠죠.

스타트업 구성원들은 보통 젊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복지제도도 이색적인 편인데요. 맥주를 제공,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유연근무제, 공동직장 어린이집, 원하는 업무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원격근무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과거, 스타트업하면 워라밸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높아져가는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자율성·보상 체계를 마련하거나 임신·출산·육아 복지 지원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스타트업에 가고 싶지만 대기업, 중견기업과 달리 관련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원 기업을 선정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럴 때는 잡코리아의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에서는 성동구에 있는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만이 아니라 사회적기업, 우수 중소기업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이 있는 만큼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도 다양합니다. 경영 및 사무부터 마케팅, IT, 미디어, 제조 등 여러 직무에서 인재를 찾고 있으니 내가 바라고 또 나에게 잘 맞는 직무가 있다면 지원해 보세요.

잡코리아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에 입점해 있는 약 100여개의 기업은 엄선된 구성원에게 재택근무, 종합건강검진 지원, 인센티브 지급, 문화생활비 제공, 교육비 제공, 90분 점심시간, 1년마다 근속 포상 등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기업 중 탄탄하면서도 좋은 근로 조건, 환경을 가진 곳만을 골라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을 오픈하였습니다. 불투명한 미래, 깨진 워라밸 등이 아닌 안정적이면서도 앞날이 창창한 스타트업에서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잡코리아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을 확인해 보세요!

>> 성수 스타트업 허브 채용관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