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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활용법] 기업 평판 플랫폼, 올바로 사용하기

잡코리아 2021-04-15 13:19 조회수3,091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올리며 참여하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활성화된 요즘, 기업의 정보를 실제 근무했던 혹은 근무하고 있는 전ㆍ현직 직원들의 참여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채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직을 고려하는 후보자들이 가장 먼저 접속해서 정보를 확인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재직자들이 실제 느끼는 기업의 조직문화나 평점을 확인할 수 있고 인터뷰를 경험한 사람들의 후기는 어떠한지 등 폭넓은 정보를 별도의 비용 지급 없이 확인할 수 있기에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채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평판 플랫폼의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의사항을 유념하여 정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 평판 플랫폼 유의사항 7>

 

1. 기업 평판 플랫폼의 정보는 정보 제공자의 성향에 따라, 그리고 회사에서 작성자가 경험한 상황 중심으로 작성된 지극히 주관적인 정보입니다.

2. 재직 증빙 자료를 통한 사실 확인 없이 작성한 내용이 그대로 등록되는 구조입니다. 실제 해당 회사에 직한 적이 없더라도 작성이 가능합니다.

3. 퇴사한 직원이 남긴 정보는 부정적인 내용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하지 못하여 이직하였거나 경영 상황 등의 이유로 퇴사를 하였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내용의 전부를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4. 정보가 언제 작성되었는지 작성 시점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1년간 작성된 내용이 아닌 과거의 정보라면 현재 기업 상황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5. 중견기업 이상의 규모라면 부서에 따라 근무 분위기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일례로 개발조직과 영업조직의 조직 문화는 다를 수 있기에 이점을 참고해서 신뢰할 수 있는 사실을 정보로 수용해야 합니다.

6. 연봉 정보는 별도 증빙 없이 올릴 수 있기에 정확도가 낮습니다. 비교 모수가 적은 경우 편차는 더욱 클 수 있습니다.

7. 중소기업의 경우 비교적 작성자가 드러나기 쉽기 때문에 본인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다른 업무를 표기하거나 재직 중이지만 전 직원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업 평판 플랫폼을 이직 검토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중 하나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면접 후기 등의 경험은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데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기업에 지원을 고민할 때 우선적으로 검토할 내용은 기업의 객관적인 정보입니다. 재무 구조는 탄탄한지,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최근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 등을 기사 및 공시 자료를 통해 우선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부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매출이 계속 줄어들거나 적자 경영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근무 가능한 기업인지, 나의 커리어에 발전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후 해당 정보를 선별적으로 수용하여 현명하게 이직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ㅣ  유니코써치

필자   유니코써치 ICT&Platform 이재만 이사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유니코써치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외부필자의 원고는 잡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헤드헌터 활용법] 시리즈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

잡코리아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

 


시리즈 이어보기
> [헤드헌터 활용법] 퇴사 후 공백 기간을 잘 보내는 방법
> [헤드헌터 활용법] 단기간 근무한 회사, 이력서에 꼭 넣어야 되나?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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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_24772*** 2021-04-22

    매우 단호박! 하게 말씀드립니다.
    기업 홍보인지 광고인지도 모를 자료나 기사들하고,
    실제 재직자의 증언은 디테일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요새 기업들이 블라,잡플에서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니
    비방을 넘어 고소미까지 먹이는데...
    반대로 입사 및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저런 평가회사 및 커뮤니티의 유료서비스까지 기꺼이 사용하는 이유부터 생각해 보세요... 답글달기

  • jsh3*** 2021-04-22

    ㅎㅎ
    이런거 썼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다던데요?
    모 중소기업에 있었던 실제 입니다.
    사실을 써서 리뷰해도 고소해버리는 클라스
    오지네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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