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취업뉴스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2021 공공기관 박람회 토크콘서트 총정리 #1

잡코리아 2021-03-11 16:10 조회수11,536

올해 초 ‘2021 공공기관 채용 정보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취준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의 현직자들로부터 절실한 조언과 구직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공기업 인사팀이 알려주는 꿀팁을 요점만 모아 정리했다.

 

 

Q1. 입사 후 포부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한국인터넷진흥원

모호하게 답변하기보다는 기간별로 어떤 성과를 내겠다고 말씀하는 것이 설득력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야 평가자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단기 목표를 말씀할 때에는 공부를 많이 하고 기관의 사업이나 여러 상황을 자세히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인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몇 년 차에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 어떠한 역량을 키워나갈지에 대해서 기관의 사업과 연계하여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시간대별, 연차별로 기술하기보다는 지원한 기관에 어떠한 직무를 수행할지에 초점을 맞추어 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천국제공사

인천국제공사 입사 후 포부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하겠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때는 업무 실현을 위해 본인의 역량과 경험을 연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입사 후 포부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질문이다.”
“본인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를 할지 논리적으로 구성해 보자.”



 

[ 자기소개서 작성 팁 ]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필요한 역량이다. 채용 공고를 올릴 때 지원 분야마다 직무기술서를 같이 공지한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기술서를 토대로 필요한 역량을 도출하고 본인의 역량에 해당하는 부분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작성해야 한다.


  

 

Q2. 지원동기는 어떻게 작성해야 매력적인가요?



 

한국가스공사

회사에서 지원동기를 요구하는 이유는 그 회사를 특별하게 생각한 점을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특성, 현황, 원하는 인재상을 지원 동기에 녹여낸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지원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를 제시하는 지원서가 인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공원에 방문하여 노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공원을 관리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키워드로 작성한 지원서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동기는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관심을 가져왔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원 동기를 작성할 때는 회사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실히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회사에서 어떤 일을 펼칠 수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산업은행

기업을 분석하면서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왜 가고 싶은지 정리하는 단계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회사에 관심을 보이는 데 과도하게 신경을 쓰다 보니 지원서에 회사의 정보나 현재 상황을 나열하면서 정작 본인 얘기를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도록 본인이 왜 지원했는지 살아온 환경과 배경을 잘 담아서 서술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습니다.

  

국립생태원

애인에게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눈이 예쁘다”라고 하는 것처럼 명확하게 짚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생태원에 다녀야 하는 이유를 연애편지 쓰는 것처럼 심혈을 기울여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 회사여서 지원한다”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동기 중 “면접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용하게 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수, 면접 전달 계단을 이용한 횟수를 비교하면서, 승강기안전공단에서 일하는 분들이 대단했다”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원동기를 머릿속에서 생각해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몸으로 체험한 것을 글로 녹여내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왜 우리 기관에 입사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 작성하자.”

  

 

Q3. 성격의 장단점은 어떻게 작성해야 좋게 평가될까요?



 

한국주택금융공사

자신이 어떠한 단점을 가졌는지 인지하되 그것을 아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이를 어떻게 고쳐 장점으로 승화시킬지 노력해왔는지, 조직문화나 업무환경에 얼마나 잘 녹아들 수 있는지를 묻는 취지입니다. 단점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서류 통과만이 목적이라면 꾸며서 답변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면접을 거치면서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니 솔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에 주목하여 기재하고, 단점을 기재할 경우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현재는 어떻게 극복하여 어떠한 상태인지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사실 성격의 장단점을 물어보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파악, 자기 성찰이라고 봅니다. 결국 본인의 성격 장단점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극복할 것인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어떻게 개선했는지, 나의 성격이 어떻게 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어떤 장단점을 이야기하더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글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성격에 따른 직무와 성과를 판단하게 됩니다. 나의 성격이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를 글에 녹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을 어떻게 개선했는지가 중요 포인트다.”
“나의 성격이 회사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지 생각해 보자.”

  

 

Q4. 취업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국립생태원

공신력 있고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기획재정부의 ‘알리오(www.alio.kr)’가 있습니다. 기관에 대한 전략과 현황, 국회에서 지적받은 사항, 개선해야 할 업무 계획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알리오를 통해 기관에서 공시하는 내용을 우선 파악하여 어떤 사업이 있는지, 어떤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각 회사의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관들이 수행하고 있는 관심 업무나 부서별 직원 인터뷰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업무를 구체적으로 하는지 취준생 입장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적어 두었습니다.

  

한국남부발전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홈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회사소개 하단에 해외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현황, 국내 사업현황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숙지한 지원자가 드물기에 회사 홈페이지만 숙지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에 주요사업, 연차보고서, 다양한 자료와 이슈 등 웬만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뉴스를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면접에서 질문이 어떻게 들어올지 간략하게 준비하면 나중에 질문을 받았을 때 덜 당황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우리 진흥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내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대학생ㆍ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콘테스트, 대학생기자단 등의 활동도 있습니다.

 

“정보는 공식사이트인 알리오나 기관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자.”



 

[ 순환근무란? ] 순환근무는 기본적으로 2년 근무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주요 공기업은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고지 중심으로 배치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TO문제로 인해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나 한국전력공사의 경우는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공정한 순환근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외지에서 근무할 경우 다음 순환근무 때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가산점을 주고 있다. 사무직의 경우 선호하는 도심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기술직군인 경우 대략 2~3년이 걸린다고 한다.

  

 

Q5. 회사의 인재상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한국전력공사

공기업은 수요 타깃층이 정해진 사기업과 달리 국민 전반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공공적인 목표를 분명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본인의 장점이나 가치관을 활용하여 본인의 성격과 함께 녹여낸다면 인 재상에 적합한 인재라고 어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본인의 입사 후 포부처럼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꿈꾸고 있음을 어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환경공단

기관의 인재상 실현을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채용 과정에서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본 공단의 경우 평상시 환경과 관련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그것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립하면서 취업 과정에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가스공사

저희 공사의 인재상으로는 신뢰, 변화, 도전, 책임이 있습니다. 현재 공사는 변화의 시기에 있다. 고 생각합니다. 네 가지 인재상 모두 필요하지만 최근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해 가고 있으므로 이번 채용에는 변화나 도전의 측면에서 새로움을 즐기는 분이 오면 더 점수를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저희 공단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상은 소통입니다. 보통 소상공인은 매출액 증대 문제, 홍보나 마케팅 조언, 대출 상품을 알아보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를 잘 듣고 어떤 지원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상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 기본스펙과 자기소개서의 중요성 ] 공공기관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지원자의 학벌, 학점, 공고문에 나와 있는 고급 자격증을 제외한 자격증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면접관이 실제로 읽어보는 자료이므로 공사의 핵심가치 및 인재상 등을 잘 반영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 2021년 공공기관 채용 예상 일정, 규모, 연봉 공개!


>> 이시한의 2021년 공기업 취업 트렌드


>> [트러스트원 커리어] 2021년 반드시 이기는 공공기관 취업 전략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2021 공공기관 박람회 토크콘서트 총정리 #2
이전글
[채용트렌드 2021] 디지털 네이티브 신입사원을 받아들일 때 유의해야 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