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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톡톡] 첫 방송 조회수 76만 명!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유튜버는 누구?

잡코리아 2019-03-07 00:00 조회수5,441

 

#1. ‘유시민의 알릴레오’ 단숨에 구독자 27만 돌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지난 1월 5일 첫 방송부터 구독자 수가 27만 명, 조회수 76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방송은 첫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해 이미 ‘흥행 홈런’을 예고했다. 한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도 지난해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YouTube)
사용자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로 #다통하는_시대

#2. 화웨이, 아이폰으로 새해 인사 올린 책임자 강등·감봉

중국 화웨이가 트위터에서 라이벌 애플의 아이폰으로 새해 인사를 올려 망신을 당하게 한 직원 2명에게 직급 1단계 강등과 5,000위안(한화 80여만 원)의 감봉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번 일은 소셜미디어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화웨이의 브랜드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도 웨이보에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웨이(Huawei)
중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로, 초기에는 이동통신 설비를 주로 생산했으며, 현재 스마트폰뿐 아니라 중고급형 태블릿 기기들도 출시하고 있다.

#쪼잔할_때가 #제일_없어보여요

#3. 뇌사 판정 美 60대, 연명장치 떼니 깨어나

뇌사 판정을 받은 미국의 60대 남성이 생명유지 장치를 떼어낸 후 의식을 되찾아 ‘기적의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T. 스콧 마(61)는 지난해 12월 12일 뇌졸중으로 인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며 생명 연장장치 이용을 포기했으나, 그는 오히려 의식을 되찾고 약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건강이 호전된 이후 추가 검사에서 그의 뇌부종은 뇌졸중보다는 후천성 뇌병증후군의 한 증상으로 밝혀졌다.


@뇌졸중(腦卒中, Stroke)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제2의_인생은 #건강하시길

#4. 中, 달에서 식물 키워… 영화 ‘마션’ 현실화

지난 1월 3일,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중국의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달에서 식물을 키우는 실험에 착수했다. 100일간 진행되는 이 실험에는 창어 4호가 달에 가져간 높이 18츠, 지름 16츠의 원통형 알루미늄 합금 용기에서 토마토와 샐러드용 갓류 식물인 ‘크레스(Cress)’가 재배된다. 이는 인간이 우주에서 살 수 있는 기초를 놓게 될 것이며, 영화 ‘마션’이 머지않아 현실화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마션(The Martian)
탐사 중 모래폭풍을 만나 화성에 홀로 남겨진 우주비행사가 온실에서 식량과 토마토 등을 키우며 생존하는 내용의 영화로 2015년에 개봉했다.

#제2의_지구를_찾는 #과학자의_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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