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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 태국 국왕, 세계 최대 규모 왕실 자산 승계?

잡코리아 2018-07-18 13:49 조회수3,562

 

#1. 태국 국왕, 세계 최대 규모 왕실 자산 승계

마하 와치랄롱꼰(라마 10세·사진) 태국 국왕이 최소 33조원에 달하는 왕실 재산의 승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현지 언론이 6월 18일 보도했다. 재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태국 2위의 상업은행인 시암커머셜뱅크와 태국 최대 기업인 시암시멘트 지분도 외부에 공개된 왕실 재산이다. 이 두 기업의 가치는 대략 90억달러(약 9조8910억원)다.


@시암커머셜뱅크 (SCB, Siam Commercial Bank)
태국 3대 은행 중 한 곳으로, 태국 내에서 공격적인 경영과 깐깐한 관리로 유명하다.

#평생_만져보지_못할_금액 #조_단위_실화냐

#2. 싱가포르 호텔에 ‘트럼프 - 김정은 햄버거’ 등장

6월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5성급 호텔인 로열 플라자 온 스카츠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저녁시간에 ‘트럼프-김정은 햄버거’를 판매한다. 이 햄버거 세트는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해 미국과 한국의 요소를 적절히 결합했다. 닭고기 패티 위에 김치를 얹었고, 햄버거를 미국의 성조기와 북한의 인공기로 장식했다.


@ 북미정상회담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사된 북미정상회담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선한_북미관계 #이와중에_먹음직스러움

#3. 佛 ‘스파이더맨’, 롯데월드타워 오르다 체포

6월 6일 오전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유명 암벽 등반가 알랭 로베르(56)는 안전 장비 없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75층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다른 외국인 남녀가 소란을 피워 보안요원의 주의를 끄는 틈을 타 로베르가 등반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롯데월드타워 측에 허락을 구하지 않아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로베르는 “급진전하는 남북관계를 기념하고자 이번 등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알랭 로베르 (Alain Robert, 1962~)
암벽 등반가이자 초고층건물 등반가인 알랭 로베르는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스파이더맨_현실판 #무모한_도전

#4. 미국 시카고서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 개최

6월 10일 오후 6시 미국 시카고에서 제15회 ‘2018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WNBR)가 열렸다. 알몸 자전거 행렬은 ‘환상의 1마일’로 불리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 미시간호 변을 따라 조성된 레이크뷰, ‘힙스터들의 메카’ 위커파크 등 도심 주요 도로를 따라 정해진 22.5km코스로 진행됐다. 이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담대히 벗으라(Bare as you dare)”이다. 가리기는 선택이며 헬멧 착용만이 유일한 권고 사항이다.


@@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WNBR)
국제적인 자전거 타기 행사로 알몸으로 탄다. 반드시 다 벗을 필요는 없으며, 자전거뿐만 아니라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타기도 한다.

#누드비치와_같은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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