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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 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유형별 답변 전략 시리즈①

잡코리아 2016-04-20 17:14 조회수11,871

면접의 단골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앞서 1편에서는 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보았다. 이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유형별 전략을 알아본다.

 

1.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방법


ㅣPOINT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큼 차별화 된 입사의지는 없다!
직무에 대한 관심은 동일 직무에서 똑같이 활용할 수 있지만 회사에 대한 관심은 오직 해당 기업에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평상시 회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오래 함께하고 싶음을 고백하여 면접관의 관심을 이끌어 내자!
 
ㅣ[답변전략 1] 회사와 관련된 경험을 통해 느낀 점 활용
회사의 최근 이슈에 대한 관심을 직무역량으로 연결하여 어필한다면 직무강점을 물었던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반복하게 됨에 따라 본 질문에서는 직무역량이 아닌 회사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기업의 대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불편한 점 때문에 고객센터에 문의 -> 성의 있는 피드백을 받은 후 기업에 대한 호감이 생김 -> 지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 중 잘 알려진 것을 연결하고 자신 또한 이를 알게 됨으로써 회사에 대한 호감이 증폭 되었음을 다시 어필 ->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를 보며 입사의지를 굳히게 됨 -> 자신 또한 입사 후 경쟁력 있는 직무역량뿐 아니라 타의 모범이 되는 언행을 실천하는 직원이 될 것을 기약하며 감사 인사]하는 맥락으로 준비해 볼 수 있다.

 

[context]

  

 


ㅣ[답변전략 2] 회사에 대한 Loyalty  활용
‘신입사원 이직현황 (출처: 국회입법조사처 2015.05) ‘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의 63.3%가 1년 3개월 만에 퇴사를 한다. 하여 기업은 신입직원의 채용 및 교육을 위해 투자한 비용에 대한 손해를 최소하기 고군분투 중이다. 이에 구직자들은 회사에 대한 신의, 의리, 신뢰를 지킬 수 있음을 피력하며 입사의지를 어필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경험 중 선배로서 신규 직원을 교육했던 경험 제시 -> 교육을 위해 자신의 업무시간을 투자하였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규직원이 퇴사하는 문제점 발생 -> 다른 구성원들이 퇴사한 직원의 몫까지 일을 나누어 해야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신규 구성원을 재교육해야 하는 애로사항에 팀 업무에 차질이 생김 -> 한 명의 직원을 교육/ 발전 시키기 위한 회사의 노고에 대한 이해 -> 입사 후 충성심을 발휘하는 직원이 될 것을 어필]하는 맥락으로 답변을 준비해 볼 수 있다.

 

[context]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이해미 컨설턴트 h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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