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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디... 새해 계획 잘 지키는 방법

잡코리아 2017-12-29 15:31 조회수25,269

올해는 부디...새해 계획 잘 지키는 방법

  

 

 

성인 84.2%, 실패해도 다시 내년계획 세운다!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84.2%의 성인남녀가 해마다 실패하면서도 번번이 ‘다시 세우는 새해 단골 계획(*복수응답)’이 있다고 답했다. 신년마다 등장하는 계획 1위는 ‘다이어트(60.5%)’가 차지했다.

  

새해 단골 계획 1위는? 올해도 '다이어트'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다이어트에 이어 운동(31.9%)과 자기계발(31.8%)이 뒤를 이었다. 외국어공부(27.6%)와 독서(21.0%), 저축(16.9%)과 시간관리(14.9%)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일기쓰기(9.7%), 금연(9.4%), 금주(6.6%) 등도 순위에 올랐다. (*복수응답)

  

새해 계획 유효기간은 '석 달'

성인남녀의 77%가 ‘석 달’ 내에 새해 계획이 무너지고 만다고 응답했다. 그에 반해, ‘일년 동안 꾸준히 실천한다’는 응답은 단 7.3%에 그쳤다. 매년 반복되는 새해 계획 짜기, 비단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

 

새해 계획, 이렇게 하면 잘 지킬 수 있다! 

-우선 순위를 정하자!  
새로운 마음으로 의욕만 앞서, 너무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고 있진 않은가? 엄청난 양의 새해 계획은 내년에도 똑같은 계획 세우기를 반복하게 만들 뿐이다. 계획들 중 ‘올해 꼭 이것만은 지키겠다’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쉽고 구체적으로 작성하자!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지킬 확률이 높아진다.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 어떤 목표를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지 세부적으로 적자. 어려운 목표보다는, 간단하고 쉬운 목표를 달성한 다음, 단계를 높여나가자. 성취감이 높아져 꾸준하게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중간 점검을 하자! 
잘 보이는 곳에 나의 목표를 적어두고, 되새기자. 눈으로 현재 상황을 자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 목표는 계획 중간에 얼마든지 수정해도 된다. ‘작심삼일’이 걱정되는가? 작심삼일을 계속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동료과 함께 하고, 주변에 알리자!
혼자 하기 힘들다면,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공동의 목표를 주변에 알리도록 하자. 혼자일 때 보다 책임감이 생겨,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주는 달콤한 보상(?)도 꽤나 효과적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황소현 기자 sohyun8832@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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