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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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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오후 1시 50분에 입실하여 시험을 치렀고, 5시쯤 시험이 끝나서 오후 5시 30분쯤 퇴실하였습니다.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광안리에서 불꽃축제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랬는지, 시험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에 사람들이 많아서 혼잡했습니다.

    이외에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것이 힘들다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전 보고 있던 문제집이라든지, 소지품이라든지, 필기구는 모두 가방에 담아서 전부 앞쪽에 제출하도록 지시하며, 지시에 따라 이행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시험 감독관의 지시 사항과 주의사항을 귀담아 듣고 시험에 임하면 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문제는 무난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적성 검사와 인성 검사 모두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적성 검사의 경우 아예 시간이 모자라서 끝까지 못 풀었고, 인성 검사는 시간이 촉박해서 마지막 문제까지 풀기는 했지만, 마킹한 뒤에 종료라고 방송에 나왔으니, 정말 시간이 빠듯했던 시험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문제를 마킹하자마자 종료 알림이 나왔으니까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만 잘 관리하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 검사도 여유롭지 않으니, 다른 후기만 읽다가 너무 여유롭게 시간 생각하시고 풀면 큰일 납니다. 저도 인성 검사 겨우 시간 맞춰서 딱 풀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서울의 광남중학교에서 오후 1시 50분에 시작해서 4시 30분까지 시험을 봤습니다. 날씨가 환절기이다 보니까,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았는데, 시험장에서 자꾸 기침을 하셔서 시험볼 때 기침 소리가 거슬렸던 것 말고는 시험장 환경은 무난했습니다. 원래 CJ가 여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으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직무가 방송기술(CG) 직무이다 보니까, 남자 비율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에 갔는데, 남자 화장실의 줄이 여자 화장실 줄보다 길더라구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리와 수추리 부분은 시중 문제집보다 쉬운 난이도였지만, 언어가 어려워서 푸는 데 힘들었습니다. 인성의 경우는 상황이 주어지고 본인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상황 판단 문제와 본인의 성향을 묻는 문제와 가치 판단 문제 등이 골고루 나왔는데, 고민 없이 바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풀었더니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과락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부문별로 하나도 안 풀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무리 어려워도 각 영역별 1개 이상은 꼭 풀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정말 어렵겠다 싶은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빨리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풀었는데도 워낙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시간이 모자라서 끝 문제까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끝 부분에 있는 문제들이 쉬웠다고 하던데, 시간 관리 더 잘하셔서 끝 문제까지 푸시기를 바랄게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오후 1시 50분이 입실시간이었고, 오후 4시 30분에 시험이 끝났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5시쯤 퇴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준비물은 개인적으로 가져운 물품들 사용 못하게 합니다. 손목시계도 안됩니다! 컴퓨터 사인펜이랑 화이트는 개인당 1개씩 CJ에서 나눠줍니다.

    감독관님이 시험 시작 전에 몇 가지 공지를 했는데요. 문제지에 필기하면서 풀어도 괜찮다고 했고요. 화장실 시험 시작부터 시험 끝날 때까지 못 간다고 시험 시작 전 미리 공지했었는데, 쉬는 시간에 꼭 화장실 가야 되는 사람만 다녀오도록 융통성을 발휘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인적성 시험의 경우 다른 시험과 달랐던 가장 큰 차이점은 영역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모든 영역의 문제가 섞여 있어서 영역 별로 시간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본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난이도가 낮은 대신, 시간이 매우 부족하구요. 상식 문제 중에서 국내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때문에 그런지, CGV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CJ E&M 케이블 영화 채널인 채널 CGV나 OCN 때문에 그런지, 영화 문제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2016년 9월에 개봉해서 개봉한지 몇개월 안된,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했던 영화인 고산자, 대동여지도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또 CJ계열사에 대한 기본적인 기업정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연혁이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알아가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도 CJ E&M 채널인 엠넷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가 나왔던 것입니다. 블록 문제, 도형 문제는 문제집보다 쉽고, 수리 문제와 언어 추리 문제가 문제집보다 어려웠습니다.

    인성 검사는 전체적으로 아니다와 그렇다로 이분법적으로 딱 나눌 수 없는, 사람마다 상위에 두는 가치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가치판단 또는 상황판단 문제들이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성에서는 400만원을 상대방과 얼마씩 나눌 것인지 선택하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기에 감점이 있으며, 인적성 시험 합격 발표는 11월 첫째주라고 공지해줍니다.

    난이도가 정말 낮긴 한데, 시간은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할 점은 모두가 똑같다는 점입니다. 즉, 모두가 시간이 부족한 것은 똑같기 때문에 억지로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채로 조급하게 풀지 말고, 자신이 평소 연습할 때의 속도에 맞춰 풀되, 문제의 답을 찍으면 안되므로,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습 시에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 해서 실제 시험에도 어느 정도 시간 관리가 가능하게끔 체크를 해서 본인의 목표치를 잡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광남중학교에서 시험 치렀고, 2시에서 4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이 시험시간이었어요. 시험 시간도 다른 기업에 비해 짧았고 시험 환경도 좋아서 문제 없이 시험을 잘 봤습니다. 감독관님도 상냥해서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은 시중 문제집보다 쉬웠습니다. 하지만 인성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가 많았고, 또 CJ에서 어떤 답변에 후한 점수를 줄지 그 기준을 몰라서 고민하는 데에 시간을 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래서 인성 검사사 시간이 남았다는데, 저는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성보다 제가 어려웠던 인성 검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거래처에 문제가 생길 경우 상사에게 보고한다, 안한다를 선택하는 문제 등 실제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닥치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보고를 하지 않고 거래처에 주의를 주는 등 알아서 자기 선에서 해결하는 것, 보고를 하는 것 등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인성 검사 중에 400만원을 상대방과 나누는 문제도 있었는데, 반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돈을 더 갖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CJ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를 고르려고 하니까 더 고민이 되어서 시간이 점점 흐르더라구요. 후반부로 갈수록 문제는 많이 남는데, 그에 비해 시간이 조금밖에 안 남아서 결국 제가 원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바로 답을 체크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한데요. 그러려면, 약한 유형을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통해 공부하고 케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전에 가서는 문제를 읽고 나서 풀 수 없겠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결단력도 필요합니다.

    인문학과 역사, 상식같은 것은 문제집으로만 푸는 데에 한계가 있으므로, 평소에 인문학, 역사, 상식 분야의 책이나 뉴스, 홈페이지, 인터넷, 신문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알아두고 공부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광남중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모든 당일 광남중학교에서 시험을 본 수험자가 CJ오쇼핑 지원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성 시험 시작하는 순간 정신없이 문제지를 푸는 소리가 들립니다. 컴퓨터 사인펜으로 슥삭슥삭 쓰는 소리라든지, 문제지 종이를 넘기는 소리라든지 등등..

    사람이 많아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 줄이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근엄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감독관님들이 상냥하셔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시험의 경우 인문학, 언어, 수리, 도형추리, 자료해석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가 골고루 섞여 나오는데,

    언어는 주어진 지문을 읽고 추론하는 논리 추론 문제, 단어 관계 유추, 주제문 찾기 등의 유형으로 나오고, 수리는 숫자 배열을 맞추는 수열 문제, 단순계산문제가 나오고, 정육각형 등 다양한 도형의 주어진 조건에 맞는 블록 찾기 문제, 주어진 도표나 표를 해석해서 정답을 찾는 자료해석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옵니다.

    인성 시험의 경우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처럼 그렇다, 아니다로 극단적으로 선택하는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5개~6개의 등간척도로 나눠지는 선택지가 주어져서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아니다로 선택하면 고민이 덜 할 텐데, 등간척도로 되어 있는 선택지 때문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한데, 문제가 어렵지 않아서 유형을 일단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형별로 문제를 분석해서 전략적으로 푼다면, 정답률을 높일 수 있으며,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은 힘들겠지만, 실전에서도 연습 때처럼 많이 풀 수 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가락중학교에 2시에 입실해서 4시 반에 끝났습니다. 고사장 환경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시험 시작 전까지 일단 노래가 나와서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데 좋았구요. 컴퓨터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를 나눠주고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 수정 테이프를 제외한 나머지 소지품들은 가방에 담아서 앞으로 내놓게 하는 등 시험 준비로 시간이 조금 소요된 후, 2시 조금 넘어서 본격적인 시험이 시작되었구요.

    CAT가 끝나고 CJAT 시작 전에 쉬는 시간이 있어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으나, 짧은 시간에 모두들 화장실을 이용하러 가는 상황이라 줄이 길어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만 갔다오면 쉬는 시간이 끝날 정도로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AT는 95문제를 55분 동안 풀어야 하고, 쉬는 시간이 지난 후, CJAT는 270문제를 45분 동안 푸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적성 시험은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작년에 역사 문제가 좀 나온 것으로 아는데, 생각보다 역사 문제가 많이 안 나왔구요. 대신 CJ 관련한 사업, 프로그램과 같은 문제들이 꽤 나왔습니다. 수리에서는 수열에서 빈칸에 들어갈 숫자 찾는 게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정수, 실수 관련 문제도 어려웠구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 시험에서는 시간 관리를 잘하는 것이 포인트이고, 인성 시험에서는 거짓되게 꾸며서 답하지 말고 솔직하고 일관성있게 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4월 28일 오후 6시 이후라고 말씀해주시니까 차분히 시험 발표일 기다리면 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광남중학교에서 시험 치렀고 1시 50분 입실, 4시 30분 퇴실했습니다. 광남중학교까지 찾아가는 데는 어렵지 않았고 시험 환경이 불편하다거나 거슬리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면서 인적성 준비했습니다. 인문학이 제일 어려웠는데요. 영화를 그렇게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서, 고산자와 같은 영화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영화나 CJ E&M 관련 프로그램에 평소에도 관심을 두고 알아보고 가시는 게 CJ 관련 문제를 푸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1월 초 발표라고 알려주셨구요.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찍지 마시고,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많으니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야 끝까지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남중에서 실시하였으며, 기타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준비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수리 등의 다른 인적성시험들과 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도 평이하지만 문제는 시간입니다. 평균 1분 이내에 적어도 2문제는 풀어야 끝까지 풀 수 있습니다.

    추리나 수리같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풀수 있는 문제부터 빨리 풀면서 끝가지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일듯 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난이도는 높지않지만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듯싶습니다. 해당 기업에 관련된 문제도 출제되니 해당 기업에 관련된 이슈를 확인하고 가면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가락중학교 2시쯤 시작해서 오후 4시 30분에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긴장되고 엄격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 감독관님은 상냥하게 설명해주셨지만, 통제적인 면에서 엄격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시험 환경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컴퓨터 사인펜이랑 수정 테이프 주고, 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목요일 저녁 6시쯤 날 거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난이도는 중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인문학이나 자료해석, 언어추리 등 모든 영역에서 어려웠던 문제는 1~2개씩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자료해석은 평소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려웠던 영역인 만큼 실제 시험에서도 그랬고, 소금물이나 거리, 속도, 시간 문제, 확률 등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던 수추리도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도형추리도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풀었습니다.

    인문학, 상식 문제 중에서 커피와 관련된 명언이나 구절들을 지문을 통해 보여주면서 커피, 초콜릿 등 기호 식품이 선택지로 있었던 문제와 CJ가 뮤지션을 후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택지에서 골라내는 문제가 나왔는데, 인문학 상식 분야는 평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지 않으면 어렵고, 공부했다면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CJ 관련 사업이나 사회 공헌 활동 같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를 한 번 보자 마자, 풀이가 생각나는 문제는 풀었습니다. 그러나, 풀이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고민을 하게 만든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찍지 않았습니다. 1/2 확률로 선택지가 두 개로 딱 좁혀지는 경우는 둘 중에 하나를 찍기는 했지만, 그 이외의 문제들에서는 절대 찍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을 1권이 아니라 2권을 봤더니, 이 문제집에서 못 봤던 문제를 다른 문제집에서 풀고 대비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조절에 있어서도 못 푸는 문제들을 얼마나 빨리 판단해서 넘기고 다음 문제에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답을 체크해나가느냐를 기준으로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시간을 아껴서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들에 투자해서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가락중학교 오후 1시 50분에 시작해서 4시 반에 끝났습니다. 시험 시간은 2시간 반 정도구요. 그 외에 시험 준비 시간이나 쉬는 시간 등을 생각하면, 2시간 정도 시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가락중학교는 깔끔하고 좋았아요. 시험 고사실도 좋았고, 화장실 환경도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시험장 환경으로 만족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상식이나 수열, 도형과 같이 쉽다고 판단되는 유형의 문제들은 풀고 넘어 갔고, 자료 해석 중에는 표가 길던지, 여러 개의 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는 시간상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풀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상식 문제에서 커피와 초콜릿이 선택지로 나온 문제가 있었는데, 둘 중에서 정말 헷갈렸지만, CJ에서 투썸플레이스 계열사를 통해 커피 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CJ와 연관된 사업에 대한 문제가 문제로 나왔을 것 같아 커피로 골라 답을 체크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지 말라고 시험지에 써 있었고 시험 감독관님도 찍으면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주의를 주셔서, 찍지 않았습니다. 다만, 커피를 선택했던 문제처럼 가감법으로 아닌 선택지들을 지워나가다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2개 남았을 때는 둘 중에 하나를 찍었습니다. 50%의 확률이라고 생각해서 빈 칸으로 내는 것보다 찍어서라도 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6시쯤이 될 거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합격자 발표도 공지하신 해당 일시에 나왔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가락중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시험을 봤습니다. 지하철 송파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오시면, CJ 인적성 시험장 가는길이라고 표시된 안내문도 있고, 중간에 화살표로 방향 표시도 해놓아서 가락중학교까지 따로 지도를 참고하지 않고도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문에 입장하고 나서 운동장에 들어서는데, 화단에 꽃을 예쁘고 깔끔하게 가꿔놓아서 바라보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여간 가락중학교 고사장도 그렇고, 내부 고사실 시설도 괜찮았던 것이 청소도 잘 해놔서 깔끔하고 또 무엇보다 의자나 책상이 흔들리거나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만, CJ인적성 시험이 1분 1초를 툴 만큼 시간이 모자라고 시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지를 넘기는 소리, 슥슥 펜으로 문제지에 풀어나가는 소리 등 예민한 분들은 신경쓰일 수도 있어서 귀마개 착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물론 시험 감독관에게 물어보고 허락하시면 착용할 수 있는 거고요.

    다른 고사실 시험 감독관님은 타이트하게 통제하실 수도 있으니, 꼭 여쭤보고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물이든, 음료수이든지 시험 전에 책상 위에 올려놓지 말고 바닥에 내려두라고 했습니다. 물은 꺼내놓긴 했는데 책상 아래로 내려놓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적성 시험 끝나고 시험지 회수한 다음에, 인성 시험 시작 전까지 10분 쉬는 시간 동안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추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규칙이 단순하지 않고 어려웠으며, 꼬아서 출제한 듯 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응용계산 문제가 제일 어려웠고, 시간도 제일 많이 투자해야 했습니다. 인성의 경우는 푸는 문제라기보다는 체크하는 문제라서 어려운 유형이나 고민되는 건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 시간을 여유롭게 쓰면 인성도 워낙 문항 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롭지 않고 딱 맞을 수 있으니 그것만 염두에 두고 시험에 임하면 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험지 맨 앞에도 써 잏고 방송으로도 공지 나왔으니,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찍지 않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신분증은 모든 시험에서 그렇듯, 필수이므로 꼭 가져가시구요. CJ에서 나눠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와 신분증 이 세 가지 외에는 개인 필기도구는 일절 사용도 못하고 올려놓는 것도 안된대요.

    저는 연필로만 연습했어서 컴퓨터 사인펜으로 문제 풀고 체크하고 이게 너무나 적응이 안 되었어요. 연습하실 때도 컴퓨터 사인펜으로 하시는 게 적응력 키우는 데 좋을 것 같아요. 손목시계도 안되구요. 교실 앞에 시계나 방송으로 나오는 시간 알림 참고하셔서 푸시는 수밖에 없어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가락중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고사장 환경이나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고, 감독관님을 비롯한 고사장 곳곳에 계셨던 CJ 직원분들이 상냥하고 인상이 좋아서 분위기 또한 좋았습니다. 적성 시험 끝나고 화장실에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옷도 트레이닝복처럼 편안하게 입고가셔도 됩니다.

    다른 고사장과 달랐던 것이 아날로그 손목 시계에 한해서 착용 가능했습니다. 그것 외에는 다른 통제사항은 똑같았습니다. 연필이나 샤프같이 개인 필기구 사용 안되고, 책상 위에는 배부받은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시험 종료 몇 분 전에 방송으로 알려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 시험은 95문제를 55분 동안 풀어야 합니다. 문제집보다 난이도는 낮았고,

    문제에서 커피와 관련된 구절들을 제시하면 '커피'를 찾아내는 문제, CJ 그룹, 계열사에 대해 묻는 CJ 그룹 관련 문제가 다섯개 정도가 나오고, 수추리, 언어추리, O2O나 1인미디어와 관련된 문제, CJ에서 제작해서 방송했던 응답하라 1988과 같은 드라마, 상식 문제도 나왔습니다.

    270문제를 45분 동안 푸는 시험인데, 상황을 주고 어떤 행동을 취할거냐고 묻는 문제, 회사 규칙에 반하는 활동을 통해 업무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 % 수치로 답변해야 하는 그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 시험이나 인성 시험이나 핵심은 오래 고민하지 말고 바로 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성 검사는 구체적적인 상황을 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거나 대처할 것인지를 묻는 문제들이 많은데, 이런 문제들은 본인의 성향, 주관에 따라 일관성있게 답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근처의 고등학교에서 봐서 가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학교의 시설이 좋지 않아 수험생 어려분은 별도의 생수를 준비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정문에는 cj 사원들이 지키고 서 있고, 중간에도 계속해 노래가 나와 긴장이 풀렸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수리, 도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당시 55분 안에 90여 문제를 풀어야 해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마커펜으로 푸는 연습을 하시되 또한 바로 마킹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도형이나 언어 문제는 쉬웠으나, 중간에 수열 문제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바로바로 생각이 나지 않아 다음 문제로 넘어갔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씨제이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 이는 잘 몰라서 찍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씨제이는 서류 발표 후 인적성 기간이 일주일간 주어졌는데 그 사이에 문제집 3권은 풀은 듯 합니다. 보통 3권 정도 풀면은 익숙해 져서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면접 스터디원에게 물어봤는데 그 분도 3권정도 풀었다고 합니다. 시간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합격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씨제이 같은 경우에는 시간 관리가 관건 이므로 양치기 위주의 학습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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