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정보통신공학부를 전공하며 통신과 컴퓨터를 결합한 차세대 IT기술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통신 관련 전공수업을 들으며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이론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겨울에는 KT남청주지사에서의 현장실습을 하였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차세대 통신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함으로써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꿈을 확고히 하게 되어 네트워크 관제/운용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저의 목표는, 10년 이내에 아래 3가지를 겸비하여 KT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일류 통신회사로 나가는데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소통하는 IT인]
적극적인 소통으로 팀원들과 교류하고 발전하는 것은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교류하고 배우고 수행함으로써 긍정적인 업무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도전하는 IT인]
IT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현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로 GIGAtopia KT를 만들겠습니다.

[고객 존중의 IT인]
KT는 통신 서비스회사입니다. 항상 고객의 need를 파악하고, 고객의 이익과 만족을 먼저 생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함으로써 고객들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KT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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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의 부활을 맛보다]
전파통신 학술동아리 ‘*****`의 회장을 맡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여 동아리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당시 동아리의 ➀운영비 고갈, ➁동아리방이 쉼터로 쓰이는 잘못된 인식, ➂안테나에 대한 관심 저하로 회원이 20명으로 급감하는 위기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위기를 통해 동아리의 목적을 깨닫고, 더불어 동아리를 활성화할 수 있고, 학업적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동아리 회원들에게 LINC사업단 취업역량강화사업에 ‘RFID 태그 설계 및 제작’ 출품을 제안했습니다.

작품 출품을 하기 위해서 기존에 개발된 방법들과 차별화해야 했기에 토의하는 과정에서 팀원 간은 잦은 의견 충돌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도출 등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주 2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각각의 의견 충돌을 조율하고, 각자 분야별로 자료조사, 피드백을 통해 협업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RFID 태그를 자동차 번호판에 부착하여 주차관리 및 차량통제, 요금징수에 활용하도록 발전시켰습니다, 결국, 최종심사에 통과하여, 50만 원을 지원받아 기자재 구비, 남학생들의 대부분인 공대만의 장점을 살려 풋살 펜션M.T 추진 등 동아리 활성화에 힘썼습니다.

이처럼 총 20회의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현실화하면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렀습니다. 또한, 공동의 목표달성으로 동아리의 목적을 깨닫고, 팀웍과 소통을 통해 다시 부활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팀웍과 협업으로 KT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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