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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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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모니토 라는 기업에서 감독을 주관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 웹캠과 모바일폰 카메라 두 개가 필요하며 휴대폰은 측면에 놓고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저는 모바일 연결이 끊어져서 시험 중간에 띵동 알림이 울렸는데 그때 게임 수행하고
    있어 바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성 시작할 때 잠깐 멈추고 감독 사이트 채팅을 확인했는데 모바일 폰 연결 다시 해달라고 요청이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잠시 시험창을 끄고 연결을 한 뒤 인성검사 이어서 했습니다. 중간에 바로 확인을 안해서 혹시 중간에 시험 내용이 제대로 적용이 되는지 물어봤는데, 문제 상황을 나중이라도 확인하고 해결을 해서 문제없이 반영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지 역량, 실행 역량, 심층 역량 세 가지 나왔고 실제로는 파트가 굉장히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 인지 역량으로는
    언어와 수리 문제가 있었고 시간제한이 있고 노트와 필기구를 쓰지 못해서 굉장히 풀기 어려웠습니다. 눈으로 푸는 연습을 나름 했는데 그거와 별개로 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결국 풀었던 문제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N-back 게임은 예상했었는데, 그 이외에도 하노이탑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자 쌓기 게임이 나왔습니다. 더 어려운 이유가 작은 모자 위에 큰 모자를 걸 수 있는 메커니즘이었는데 모자를
    쌓고 나면 작은 모자는 겹쳐서 안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또 당구공 문제가 나왔는데, 이건 정말 어려웠습니다.
    규칙을 이해하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문제는 규칙에 따라 양쪽의 숫자를 비교해야 하는데 그 시간 초가 매우 짧아서 제대로 비교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한 게 시간초가 5초 정도이고 나중엔 심지어 4초로 줄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마 풀었던 사람들은 다들 느꼈겠지만 이건 대비를 할 수 없었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나 수리 파트는 온라인 시험으로 눈으로 푸는 연습을 좀 하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 게임 부분은 정말 머리가 좋고 순발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룰을 이해하고 중간에 난이도가 더 어려워지는 것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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