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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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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역삼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는 고사장에서 시험 치르기 전에 나누어주고 시험이 끝나면 다시 걷어갑니다. 컴퓨터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그리고 신분증을 책상 위에 올려놓은 뒤, 나머지 개인 용품들을 가방에 전부 담아서 교실 앞으로 내놓게 합니다. 팔에 차고 있던 손목시계도 착용을 못하게 해서 CJ 인적성 시험 환경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까다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독관님들이 CJ 현역 지원분들이신데, 모두 인상이 참으로 좋아보여서 CJ 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저녁 6시 이후에 난다고 했고, 찍지 말라고 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시험에 CJ 관련 문제가 몇 문제 출제되었는데, 이 문제들과 인문학, 어휘 추리 문제들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반면 도형 문제들은 문제집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적성 검사의 경우, 점점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점점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지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뒷부분의 문제를 못 봐서 못 푼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건 다들 똑같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CJ에서 뒷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쉬운 문제를 배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만 주어지면 풀 수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준비하시면서 막무가내로 문제를 많이 풀어볼 것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인성시험은 적성시험처럼 시간이 모자라는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되, 시간이 남으면 잘못 마킹한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역삼중학교가 고사장이었으며, 시험 시간이 오후라서 여유 있게 일어나 준비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지하철 역에 내리면,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사람들 무리를 따라가기만 해도 시험장에 도착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 놀랐습니다.

    입실 시간이 있는데, 1분이라도 늦으면 입장 불가합니다. 그런데, 일찍 왔다고 해서 일찍 입실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입실 시간 전에는 교문을 닫아 놓기 때문에 주변 카페에 입실 시간 전까지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사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있었고, 각 교실당 30명씩 들어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다른 고사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험을 치렀던 고사실에는 결시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찍지 말라는 것과 28일 저녁에 발표날 거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역사 문제는 많이 나오지 않았고, 기업 사회공헌 활동 관련한 문제도 상식 문제로 출제되므로, CJ 계열사에 관한 문제가 나오니까 공부해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험 난이도는 문제집보다 쉬웠는데, 블럭결합이나, 수추리, 응용계산 문제들이 특히 쉬웠습니다.
    언어 대응관계 문제는 문제집보다 어려웠습니다. 도형은 처음에는 어렵지 않았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 적성 시험에서의 포인트는 '시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를 착용해서 시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시험 시작 시간을 잘 체크해가면서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방송으로 알려주는 시간을 참고해서 시간을 체크하며 풀 수 밖에 없는데, 연습할 때 시간을 체크하면서 푸는 것이 가장 좋고, 실제 시험에서도 방송에서 얼마 남았다고 알려줄 때는 어떤 전략으로 문제를 풀고, 또 얼마 남았다고 알려줄 때는 또 어떤 전략으로 풀지 전략을 세워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오후 1시 50분이 입실 시간이었고, 5시 쯤 시험이 종료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CJ 인적성 시험은 시험장에서 시험에서 쓸 필기구를 나눠주기 때문에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 하나밖에 없어서 좋다. 시험장 환경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유추 문제는 문제집에 나왔던 단어들이 꽤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다. 언어논리 문제는 수리처럼 틀 또는 공시에 맞게 딱 떨어지는 연산이나 계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다. 블록과 공간 지각 능력도 어려웠다.

    그리고 자료 해석 문제도 많이 안풀고 넘겼는데, 자료 해석 문제는 그야말로 주어진 자료를 제대로 해석한 뒤 그걸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연습할 때도 보통 1분이 걸렸다. 1분이라면 적은 시간 같게 느껴지고 빨리 푼 것 같이 느낄 수도 있겠지만, 1문제당 30초 정도 배당해야 하는 CJ 적성 검사에 비춰보면, 시간이 두 배로 걸리는 것이라 1문제 풀어보고 과감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언어 해석 문제들은 문제집에 비해 지문이 짧은 편이었다. 문제집에 나왔던 지문의 반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인문학 쪽은 문제집에 나왔던 기출 문제처럼 CJ 관련 내용과 역사 관련 문제가 엮어서 나왔다. 한국사 공부는 공부할 양이 많으므로, 미리 큰 사건들을 쭉 정리해놓으면서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수추리, 도형, 수리계산 문제가 생각보다 풀기 어렵지 않았다.

    인적성을 준비할 때 역시 한 권의 문제집에 한정되어 기댈 것이 아니라 여러 권을 풀어보면 다양한 문제를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문제를 풀다 보면, 다양하게 풀 수 있는 방법도 터특하게 될 것이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에서부터 쭉 풀어나가야 좋은 점수 받을 수 있고, 도중에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찍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문제를 풀되, 찍지 말고 모르는 문제로 판단되면 재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고사장에 1시 50분에 입실해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시험 전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 준비는 10분 정도 이뤄지고, 2시쯤 본격적인 시험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여자가 훨씬 많았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친구들을 통해 들어 보니, 다른 고사실도 비율이 여자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CJ가 여자분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기업이라 그런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밖에 시험과 관련돼서 말씀드리면, 손목시계를 착용 못하게 했구요. 손목시계 착용하고 온 사람은 다 손목시계 풀고 가방에 넣어 교실 앞쪽에 가방을 두도록 했습니다. 손목시계로 시간 체크하면서 시험 치르시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시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고, 시험 전에도 몇 분 남았는지 알림 방송이 나옵니다.

    시험 시작할 때는 '시작'이라고 나오고, 시험 종료 시에는 '그만'이라고 나옵니다. 너무 군대같은 느낌이 나기는 했는데,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물도 못 마시게 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 시험에서 자료해석, 도표분석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패스하고, 상식, 도형이랑 수추리랑 인문 쪽으로 집중했습니다. 물론, 영역별 과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아예 넘기지 말고 한 문제라도 풀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과감히 넘겼습니다.

    특히, 상식에서는 CJ가 영위하는 사업에 관한 문제들도 꽤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또 CJ 채널에서 제작하고 방영되었던 CJ방송프로그램 콘텐츠도 문제에 나와서 인상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재미있게 시청했었던 응답하라 1988이 1번 문제의 선택지로 나왔었습니다.

    적성 시험은 시간이 부족하기로 유명한 CJ 인적성의 명성만큼이나 뒤로 갈수록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CAT 끝나고 CJAT를 푸는데, 시험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제 성격이라든지, 성향이라든지 검사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고, 적성 검사에 비해 시간이 넉넉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적성처럼 시간에 쫓겨서 풀 필요도 없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이 오히려 남아서 놓친 문제 없는지 나중에 검토까지 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험 외적인 것으로 조언할 건 없습니다. 고사장도 생각보다 찾기 쉬웠고, 준비물도 신분증 외에는 따로 없었으며, 시험장 환경도 따로 신경쓰이는 것이 없게끔 환경이 괜찮았거든요.

    시험 관련해서는 특별히 조언할 것은 없고, 시간 이 부족해서 문제를 모두 다 풀려고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시간 관리 잘못해서 망칠 수도 있으니, 시간이 부족한 것 감안하셔서 아예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결론만 말하면, 준비물 다 필요 없습니다. 신분증하나만 필요합니다. 컴퓨터 사인펜, 수정 테이프를 시험장에서 나눠주면 그걸로만 문제를 풀고 마킹할 수 있습니다. 샤프를 비롯한 개인이 가져온 필기구 일체 사용 금지입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물품 자체가 시험장에서 나눠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와 신분증이 전부입니다. 손목시계, 귀마개도 차용 못하게 했는데요. 특히 손목시계를 사용해서 시간을 보면서 시간 관리를 하면서 푸는 게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손목시계를 착용할 수 없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가방에 필기구나 소지품 모두 담아서 앞으로 제출한 다음에 물이랑 핸드폰이랑 본격적으로 시험이 시작되면 방송에서 '시작'을 알리는 말이 나옵니다. 시험 시작 전에 가방 제출합니다. 물도 사용 못합니다.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 못하고요. 아예 제출한 가방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화장실만 갈 수 있고요. 어차피 쉬는 시간도 짧아서 화장실 갔다오면 쉬는 시간 끝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수준이고, 유형은 문제집 그대로 나왔고, 문제 수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므로 시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CJ 인적성은 CJ 관련 문제가 나와서 연혁과 같은 CJ 관련 정보를 잘 알고 가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문제가 나왔냐면, 실제 역사 사건의 시대 상황 및 배경에 상응하는 CJ연혁과 관계없는 것을 고르는 것을 문제였습니다.

    독해는 문제집에 비해서 지문이 좀 짧았고 언어 추리는 명제 문제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공간도형 추리, 수리통계는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함께 있었으므로 난이도가 보통이었으며, 공간지각에서는 블럭 유형만 출제되었으며, 추리는 어렵지는 않았으나 시간이 투자되어야 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문제집의 유형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인성은 정직과 도전 등 CJ인재상과 관련한 문제가 다양항 상황을 통해 주어졌습니다. A업체와 B업체가 있는데, 지원자가 A업체이고 선택권은 지원자에게 있을 때 목재 300개를 어떻게 나누어 가질 것인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요. 원청 업체와 하청 업체에 대한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CJ가 대기업으로 많은 하청 업체를 거느리고 있어서 실제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접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이런 문제를 낸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문항수가 많아서 많은 문항들의 답을 체크하면서 거짓말로 꾸며내면 결국 들켜서 안 좋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인성 문제를 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몇 문항은 정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리고 몇몇 문항은 정답이 있을 듯한 문항들도 있었어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 시험은 마킹 시간도 고려하고 문제 끝까지 다 볼 수 있게 시간 배분 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적성 시험은 찍으면 감점있다고 주의사항 문제지 앞에 나와 있으니 이것도 주의하셔야 하고요.

    인성 시험은 문제가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문제들이어서 까다로웠구요. 적성 시험이 인성 시험보다 더 비중있다는 소리도 있으니까 대충 답하지 말고 문제 잘 읽어서 답하시길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역삼중학교에서 오후 시험으로 치렀고, 이렇다 할 만한 건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예년에 비해 어려웠습니다.
    좋아하는 기호 식품인 커피, 초콜릿에 대해서 나온 문제도 있었지만, 평교자, 훈민정음 같은 한국사 관련 문제가 어려웠는데요. 특히 평교자 같은 것은 처음 보는 문제가 있어서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못 풀겠는 문제는 집착하지 말고 넘어가세요. 고민하고 생각하는 데에 시간 투자할 만큼 시간 남아돌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간은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다급하게 풀면 긴장감 때문에 시험을 망칠 확률이 높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침착하게 풀어나가세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청중학교에서 인적성시험을 응시하였다. 시험 시작전 홍보음악이 너무 시끄러웠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하였고 책상이나 의자도 크게 고장난 부분 없이 잘 갖춰져 있었다. 수정테이프나 컴퓨터용 싸인펜에 대해서도 가져갈 필요없이 준비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생각보다 붐비지 않아서 편하게 시험에 임할수 있는 환경이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우선 1교시에는 직무적성검사를 치루었고 cj와 관련된 기본상식과 언어, 수 추론, 공간지각능력 등을 검사하였다. 언어에서는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반의어나 다른 모양이지만 같은 의미를 갖는 동의어에 대한 지식을 가늠하는 문제유형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사자성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수 추론에서는 다른 인적성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게 연속되는 수열 속에서 규칙을 찾아내어 가운데 혹은 맨 마지막에 올 수를 알아내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공간지각에서는 블럭들을 이리저리 회전시킨 모양을 통해 정답을 찾아내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2교시 인성검사영역에서는 자신에 성격에 대해 답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고 마지막에는 특정상황에서의 자신의 선택을 고르게 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 추론같은 경우는 항상 나올수 있는 문제가 한정되어있으므로 꼭 문제를 풀어보기 바라며 상식이나 언어에서는 기본적인 지식이 요구되므로 전공뿐만이 아닌 인문 사회적 상식과 교양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성영역에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치는 않으나 너무 아무생각없이 고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양면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답안을 쓸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자신의 성격에 대한 바운더리는 잡고 답변을 해나가는 것이 좀더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나타내어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역삼중학교에서 시험 봤으며, 시험 보는 데 무리 없을 정도로 고사장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갈수록 방송으로 알려줍니다. 5분, 1분 남았을 때도 알려주니까 방송에서 5분이나 1분 남았다고 나오면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시험에는 알고 계시다시피, 도형, 상식, 역사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들이 다양하게 나왔구요. 커피, 콜라같은 음료에 대한 가벼운 문제도 있었고, CJ 계열사와 관련된 문제도 있었고,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들이 나왔어요. 유형은 문제집 참고하시면 될 거구요.

    인성 시험에는 선택지가 총 6개가 있는데요. 첫번째와 마지막 선택지는 그렇다, 그렇지 않다, 이렇게 극과극으로 두개로 나뉘구요. 세번째와 네번째는 중립인데, 그렇다 쪽에 속하는 중립과 그렇지 않다 쪽에 속하는 중립으로 되어 있어요. 나머지 두번째와 다섯번째 선택지는 조금 더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에 치중된 선택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에다가 같은 것을 물어보는 것인데도 조금씩 다르게 비슷한 문제들을 만들어서 일관성있게 답변을 했는지를 자꾸 물어봐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회사 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써야 좋은 결과가 나올까 생각을 하게 되다 보니까 시간이 남들보다 좀더 걸린 것 같아요. 남들은 시간이 남았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남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부족했던 건 아니구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를 풀 때 앞에 나와 있는 문제들과 마지막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중간에 어려운 문제들에서 매달리지 말고, 어려운 건 패스하면서 푸는 전략으로 마지막 문제까지 풀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문제까지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집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비교가 불가할 듯하여 문제집과 난이도 비교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 상반기 CJ 인적성 시험은 4월 16일에 치러졌습니다.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화장실에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이동 못하게 하는 것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시간 보면서 풀려고 손목시계 차고 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손목시계 풀어서 다 가방에 담아서 제출해야 하고요. 물 조차도 책상 위에 못 올려놓게 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게 했구요. 모자 착용했던 분들은 당연히 모자 벗게끔 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필요합니다. 시험 때 필요한 필기구인 컴퓨터 사인펜과 화이트 나눠주거든요. 물론 시험 후에 다시 걷어가긴 하지만요. 나눠준 컴퓨터 사인펜과 화이트 외에 샤프, 연필, 개인적으로 가져온 모든 필기구 모조리 사용 금지입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검사랑 인성 검사에 각각 몇 문제에 몇 분 주고, 이렇게 기본적인 것은 다른 후기를 통해서 확인하셨을 테니까 따로 언급 안 하겠습니다.

    문제 유형 등 문제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유형 비슷하고 난이도 비슷합니다. 먼저, 한국사 출제 안되었구요. CJ 기업문화, 상식, 수추리, 언어추리, 도형감각, 명제, 대우 문제, 공간지각, 단어관계, 글 순서 배열, 자료해석 등이 나왔습니다.
    먼저, CJ 관련 문제도 많이 나와서 CJ 사업, CJ와 관련될 만한 시사상식 등을 공부해가시면 됩니다.

    상식에서 CJ 영화, 드라마, 아프리카, 마리텔 등 MCN(다중채널네트워크)가 문제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CJ와 MCN을 연관해서 생각하면 CJ E&M의 MCN 사업으로는 DIA TV가 있죠. 이런 것을 알아두면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성 검사에서는 문제에서 주어지는 상황이 있는데, 실제로 내가 그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만 몇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의 상사가 어떠한 결정을 했는데, 그 결정이 비효율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위의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였습니다.

    마지막 문제에서 다른 누군가와 자원을 나눠야 하는데, 비율을 얼마로 나눌 것인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또, 회사에서 정해준 영업 규칙을 어기면서 영업을 하는 상사를 보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곤란한 상황들을 가정해서 지원자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나오므로, 미리 참고해가시면 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4월 28일 목요일 저녁 6시 이후에 인적성 시험 합격 발표일시랑 찍기 하지 말라고 시험지 앞에 주의 사항이 나와있었던 것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네요.

    추가로 조언 드리자면,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므로, 마킹은 컴퓨터 사인펜으로 문제 풀자마자 바로 체크하세요! 적성 검사의 경우, 중간 문제들이 어렵고, 뒤쪽 문제들이 쉬우니까 도중에 막히겠다 싶으면 바로 넘어가서 꼭 끝까지 문제 다 확인해서 푸세요!

    인성은 어차피 시간 남으므로, 차분하게 일관성 있게 답을 하셔야 합니다. 차분하고 일관성있게 대답을 하시되, 고민을 너무 오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청중학교에 1시 50분에 입실이었구요. 시험 환경이 일반 시험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서 따로 기재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검사 문제유형은 도형, 자료해석, 언어추리, 명제, 대우 문제, 단어관계, 상식, 수리 등 에듀스, 해커스 등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유형과 동일하구요. 여기서 상식에 특히 CJ에서 제작 또는 배급했던 문화 콘텐츠들, 예컨대 영화나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들이 문제로 나오기도 했어요. 또한 문화 사업과 연관되서 MCN(다중채널네트워크)에 대한 문제가 나왔어요.

    이렇게 말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나 MBC에서 방송 중인 마이리틀텔레비전과 같은 예시를 들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CJ E&M에서도 MCN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DIA TV라고 케이블 채널 보시는 분들은 DIA TV 채널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신 적은 있을 거에요. 그게 CJ E&M에서 MCN 돌풍을 타고 만든 다중채널네트워크형 채널이더라구요.

    이런 것은 문화산업이나 CJ에 관심이 없다면 알기 힘든 문제이고, 또 문제를 풀기도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CJ나 문화산업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거 놓치지 말고 미리 공부해가시는 거 중요합니다. 뭐, 일반 적성 검사의 유형같은 건 문제집 풀면 풀 수 있는 난이도라 문제집 풀면서 유형 분석해서 익히시면 되지만, 이런 건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지원자라면 따로 알아보셔야 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 사인펜과 화이트 나눠주는 걸로 사용 가능하시고요. 그거 외에는 사용 불가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중에 파는 CJ인적성 문제집을 무조건 풀기 보다는 유형 분석을 해가면서 문제집을 풀어야 조금 변형된 문제라던가, 새로운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형을 기반으로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어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역삼중학교에 1시 50분에 입실해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시험 전 준비를 했어요. 놀란 게 여자가 훨씬 많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다른 고사실도 비율이 여자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CJ가 여자분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기업이라 그런 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었고, 수학, 도형, 상식은 풀만 했고, 도표 분석은 시간 모자라서 넘겼어요. 영역별 과락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풀까도 생각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안 되겠더라구요.
    CAT 끝나고 CJAT를 푸는데, 스스로 제 성격을 체크해볼 수 있는 시험이라서 적성처럼 시간에 쫓겨서 풀 필요도 없었고 재미있었어요. 시간도 여유롭게 풀 수 있는 수준이라 놓친 문제 없는지 나중에 검토만 했구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험 외적인 것으로 조언할 건 없어요. 준비물도 따로 없고, 시험장도 환경이 괜찮았거든요.
    시험 관련해서만 말하면요. 시간 때문에 적성 시험이 정신이 없을 테니, 시간 부족한 것 감안하셔서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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