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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디자이너 면접 후기]
디자이너는 인턴을 거쳐 면접기회를 얻음. 무난한 수준의 면접이었음.
영어면접이나 모의토론, 즉석 피티제작 같은 까다로운 면접은 요구되지 않음.
고집이 센 사람은 기피함. 대체로 개인의 이력이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질문함.
면접은 총 8명 정도 봄. 분위기 딱딱함. 면접관은 노트북 켜고 면접내용 기록함. 엄청 떨림.
면접 전, 맡고 싶거나 관심 있는 브랜드에 관해 조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서류, 인적성 후, 1차 면접 진행됨. 면접 분위기는 차가움.
6명의 지원자가 입장, 7명의 면접관이 있었음. 사회자가 따로 있음. -
1차, 2차 면접 모두 압박면접 같은 건 없었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함.
이 차 면접 전에 평판 확인이라고,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나에 대해 묻는 과정이 있었음.
어떤 경우에 회사를 그만둘 것 같은지, 이랜드에 속한 브랜드 이름 대기, 브랜드 오픈하는 상황 예시로 주고
어떻게 할 건지 상황, 전략 기술해보기, 자소서에 대한 질문(활동, 동아리 경험 위주) 등이었음. -
1. 이랜드의 전략기획팀에서 향후 자신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2. 이랜드의 해외 진출에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면접관분은 세 분이 계셨구요, 구직자는 저를 포함해서 네 명이 들어갔습니다.
특이한 스펙을 가진 분에게 질문이 많이 돌아갔고요..
자기소개를 영어 이외의 외국어로 준비해온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영어 자기소개 정도는 외워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지만, 저는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관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너무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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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장은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복장(자유 복장)이었고
면접 직전에 작성한 사전 질문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음.
다대다 면접이었기 때문에 한 명당 배정된 시간은 많이 짧은 느낌이었음.
종교와 관련 없다고 했지만, 모든 지원자들은 기독교였고, 자기소개 및 미래 포부 등
모든 답변에서 종교적인 느낌이 가득한 대답을 했음. -
기독교 기업이라 그런지 면접관들 및 면접장소에 대한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유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임하게 해주었고, 압박면접 같은 건 전혀 없었다.
면접 질문 이랜드 마케팅에 관한 실질적 질문, 이랜드의 동향, 그리고 왜 지원하게 됐는지,
대학 때 어떠한 경험들을 중시하게 됐는지 등을 물었다. -
1차 면접 합격 이후, 과제를 내줍니다.
과제는 자유캐릭터 1종과 기업브랜드인 곰 캐릭터 형제 1종 제작이었고요.
이후 진행된 임원면접은 카페를 빌려서 진행됩니다.
순서가 되면, 10명 정도가 한 번에 들어가 다대다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관들도 직급별로 8~10명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모두 여자였습니다.)
가운데가 가장 높은 직급으로 보였습니다. 1번부터 자기소개를 시키고, 앉은 순서대로 질문했습니다.
질문이 난해해 대답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상품권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주일 안으로 합격통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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