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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중요! 합격으로 이어지는 면접 메이크업&향수 팁

잡코리아 2016-07-01 10:28 조회수21,468

지난 2013년,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면접관 경험이 있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82명 중 85.1%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사원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무성의하거나 과도한 메이크업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취준생은 이제 외모까지 신경 쓰느라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이제 좋은일 연구소와 함께 여자/남자 메이크업의 대해 알아보며 호감 주는 ‘인상’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또한, 상대방의 호감을 사로잡는 향기로 센스까지 갖춘 지원자가 되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준비를 해보자.








 

 

여자 메이크업 1


 

1) 피부


 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 뒤,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바르자! 

 

2) 아이메이크업


 ① 화려하지 않은 스킨톤 아이섀도우를 바른 후 속눈썹을 사이를 채워주자!
 ② 강한 인상을 주면 안되니 꼬리는 살짝 빼기.
 ③ 핑크, 오렌지, 베이지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도 포인트!

 

 

 

 

여자 메이크업 2

 

3) 헤어


 ① 긴 생머리는 No! 깔끔하게 묶거나 단발은 어깨를 살짝 넘기는 정도가 좋다.
 ② 잔머리가 있다면 핀으로 정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③ 짧은 머리라면, 세팅기로 곧게 펴서 깔끔하게! 

 

4) 입술


 ① 립글로스를 이용한다면 지나치게 글로시하지 않도록 적당한 양 조절이 필수
 ② 양 조절이 어렵다면 틴트를 활용해, 림밥으로 마무리를 해보자

  

남자 메이크업 1


1) 피부


 ① 세안과 면도 후,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
 ② BB크림이나 CC크림, 파운데이션 사용해 피부를 커버해주자
 ③ (이 때 목과 얼굴의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2) 눈썹정리


 ① 눈썹칼을 이용해 눈썹 산 부분과 눈두덩이 부분의 잔털을 제거해주자.
 ② 아이브로우 펜슬을 이용해 눈썹의 빈 공간을 가볍게 채워주도록 하자
 ③ 브로우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을 결대로 빗어주면 깔끔한 눈썹 완성~


  

남자 메이크업 2

 

1) 입술

 

 ① 피부와 눈썹에 이어 립 메이크업까지 번거롭다구?
 ② 남자들이 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립밤을 이용하자!
 ③ 립 라인을 따라 발라주기만 해도 혈색이 도는 촉촉한 입술 완성!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모두 신경 쓰자 !

 
1) 다크서클

① 눈가는 건조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컨실러를 바르면 눈가 주름이 두드러질 위험이 있다.
② 촉촉한 아이크림으로 수분을 보충한 뒤, 촉촉한 컨실러를 소량 사용해서 커버해주자! 

 

2) 구강 청정제


① 긴장하거나 식사를 챙기지 못해 입냄새가 날 수 있으니 휴대용 구강 청정제를 챙기는 센스! 

 

3) 제일 중요한 미소


① 극도로 긴장된 상황 에서는 얼굴 근육이 멋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도…
② 친구들 혹은 가족들 앞에서 한 번이라도 리허설을 해보자!
③ 노력하는 당신은 미친 게 아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을 보며 해보자.


  

이런 메이크업은 피하세요 !!

 

1) 여자

 

① 클럽.. 가시나요? ‘진한 립 메이크업’
② 언프리티 랩스타인 줄.. ‘과한 눈꼬리와 다크 하게 물든 눈가’
③ 벌서 피곤하신 가봐요.. ‘퀭한 다크서클이 남아있는 피부’

 

2) 남자

 

① 경극 메이크업인가요?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피부’
② 거친 남성미..여기서 어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리되지 않은 수염과 헤어스타일’
③ 아이돌 메이크업? 무대에서 할 법한 ‘진한 메이크업’


  

호감을 주는 향수 TIP !

 

1) 신뢰감을 주는 라벤더향! 

 

진정 효과가 있어 불면증은 물론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라벤더의 향기가 타인에 대한 신뢰감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2) 과도하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호감을


향을 내기 위해 꼭 향수만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천연향의 세제나 비누 등도 자신만의 멋을 살리는데 유용한 수단이라는 얘기다. 지나치게 강한 향보다는 오히려 몸에서 배어나오는 은은한 향이 상대의 호감을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 안혜환 인턴 kedis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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