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면접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잡코리아 2016-05-17 16:39 조회수22,435

취업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면접.

면접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10가지 확인사항만 유념한다면 취업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ㅣ 면접에 대한 이해
1. 면접관에게 면접은 합격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떨어트리기 위한 과정이다. 눈에 들기 위해 튀려고 하기 보다는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
2. 어떠한 답변을 하던 두루뭉실해지는 순간 감점의 요인이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3.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감이 있더라도 사회에서 선발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기성세대다. 일단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는 것 처럼 기성세대와 공감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ㅣ 면접을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1. 면접관은 대부분 보수적이다.

면접관은 잘 뽑겠다는 마음보다는 잘 못 뽑으면 안된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 너무 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 쉽다.

 

2.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마라.

모르는 질문에 솔직히 모른다고 답하는게 좋다고 조언하기도 하는데, 면접관 입장에선 무성의한 대답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잘 생각해보지 않는 주제이지만~, ~식의 생각이 가능할 것 같다'는 등의 답변을 하는 게 좋다.


3. 진짜 패기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지나치게 큰 소리로 대답하는 것 또한 소심한 성격을 감추기 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평소 자신감 있는 말투를 연습해두자.

 

4. '시키는 것을 잘하겠다'는 답변은 피하라.

시키는 것을 잘한다는 건 역으로 수동적이란 인상을 줄 수 있다. 입사 후 포부나 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5. 심각하면 떨어진다.

면접관들이 가장 많이 보는 표정이 경직된 얼굴이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은 긍정적인 인상을 갖게 해준다.

 

6. 우울한 성장환경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환경이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스토리는 면접관에게도 이젠 식상한 스토리가 되었음을 잊지말자.

 

7. '안되는걸 되게 하겠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입사 후 사고를 칠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다.

 

8. 자격증 취득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 취득 이유를 물으면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는 아무 생각없이 스펙만 쌓은 사람이란 인상을 주게 된다. 그러니 면접장에 들어서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 목적과 이유를 생각해 두자.

 

9. 영어 면접 때 면접관의 눈을 보라.

머리 속으로 영어 문장을 구상하느라 먼산을 바라보며 답변하는 경우가 꽤 있다. 영어 면접도 면접의 한 종류다. 면접관의 눈을 보며 얘기해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10. 입사 후 비전을 롤모델로 답해 보라.

입사 후 비전을 물어보면 대부분 임원이나 CEO 등을 얘기한다. 하지만 역으로 '제 뒤에 들어올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사람이란 인상을 줄 수 있다.

 

김민지 에디터 kmj213@ 

 

관련글 더 보기

>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면접 전략 포인트는?

> 1분 자기 PR! 면접 유형별 자기 PR팁은?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바리스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전글
영업직 면접을 볼 때 반드시 기억해야할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