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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공공기관 초임 평균연봉 1위 기업은?

잡코리아 2019-01-17 17:12 조회수4,013

 

2019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정규직 2만3307명을 채용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공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이 꼽히기도 했는데요. 대기업 역시 신입공채 일정을 코앞에 두고 있어 화제입니다. 공기업과 대기업의 채용 소식, 그리고 취업 시 고려하는 사항 등 중요한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NEWS 1 공공기관 초임 평균연봉 1위는?
잡코리아에서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131개 공공기업을 기준으로, 초임 연봉과 채용계획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초임 연봉 평균이 3,64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한국과학기술원은 초임 평균이 성과급을 포함하여 4,989만원에 달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원), 한국산업은행(4,800만원), IBK기업은행(4,800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569만원) 순으로 초임 연봉이 높았습니다.

2019년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는 8,85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채용규모가 큰 사업분야는 SOC(2,949명), 에너지(2,116명), 고용보건복지(1,623명)로 3분야 채용규모의 합이 6,600여명에 달합니다. 개별 기관 중 채용규모가 가장 큰 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 사무영업직, 기술직 부문에서 총 1,855명 채용이 예정돼 있습니다.

>> 공공기관 초임 연봉 평균 ‘3,642만원’

NEWS 2 국내 주요 대기업 공채, 언제부터 시작할까?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의 그룹 공채와 대기업 계열사별 지원자 모집도 3월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잡코리아에서 작년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한 대기업 205개사의 신입공채 모집일정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55.1%)이 3월에 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 이후, 5월에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도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14.6%), 4월(10.7%), 1월(8.3%) 순이었는데요. 5월에는 3월에 시작한 대기업 신입공채 합격자 발표와 하계 인턴십으로 신입직을 선발하는 신입인턴 채용공고가 맞물리게 됩니다. 기업들이 점차 수요에 따라 수시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은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류를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2019년 상반기 신입/인턴 채용예상 일정 공개!
>> 대기업 신입공채 34%, 신입&인턴 함께 채용

NEWS 3 2030대 구직자가 취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TOP 5
2030대의 구직자 가운데 40% 정도는 정규직이 아니어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에 태어난 세대) 1,002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고용형태를 조사한 결과, 반드시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응답은 59.4%였습니다. 반면 정규직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응답이 36.7%였고, 프리랜서나 계약직을 선호한다는 응답(3.9%)도 있었습니다.

취업 시, 고려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취업 시 고려하는 요인에 정규직 여부(13.4%)로 3위에 머물렀고, 직종(28.0%)과 연봉'(27.9%)이 각각 1, 2위로 꼽혔습니다.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직원 수 100∼300명의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전체의 28.9%로 가장 높았고, 300∼500명(24.6%), 50∼100명(20.1%)이 뒤를 이었습니다.

>> 밀레니얼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2위 '연봉', 1위는?

NEWS 4  대학생 70.6%, 취업 위해 ‘대외활동’ 해봤다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대외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남녀 대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대외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대외활동 경험은 인문계열 대학생(73.6%)이 이공계열(67.4%) 대학생보다 6.3% 더 많았습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대외활동은 교외 동아리 활동이었는데요. 대외활동 경험자들을 조사한 결과, 봉사활동과 같은 교외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다는 답변이 38.5%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서포터즈(28.8%)였고 인턴십(23.7%), 외부교육·멘토링·강연(22.1%), 공모전(17.3%) 순이었습니다. 반면 해외봉사와 해외탐방은 대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대외활동으로 꼽혔지만 실제로 해외봉사와 해외탐방을 한 응답자는 15.9%에 그쳐 참여 현황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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