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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 홍콩 톱스타 주윤발, 전 재산 8100억원 기부

잡코리아 2018-11-06 11:42 조회수3,021


 

#1. 홍콩 톱스타 주윤발, 전 재산 8100억원 기부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홍콩 톱스타 주윤발(63)이 전 재산인 56억홍콩달러(약 81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2010년부터 “세상을 떠난 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해온 그는 “(기부할) 돈은 내 것이 아니라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주윤발 (저우룬파·周潤發)
1980년대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의 전성기를 가져온 아이콘 격 배우로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진정한_뇌착남#사회의_본보기

#2. 원숭이에게 운전대 잡게 한 버스 운전사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10월 6일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에서 버스 운전사 M. 프라카쉬(36)는 원숭이가 운전대를 잡도록 방치해 승객의 안전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 원숭이는 단골 승객 중 한 명이 버스에 데리고 탄 것으로 원숭이가 갑자기 운전대로 올라와 2~3분간 운전을 흉내 냈다. 여론에서는 정직 처분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다.


@정직 (停職)
일정기간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공무원의 징계처분으로 그 기간 동안 신분은 보유되며 보수를 감한다.

#VR이_아닌_현실에서#운전한_원숭이_실화냐

#3. 美 두 살배기, 파쇄기에 1000달러 갈아버려

미국에 사는 벤과 재키 벨냅 부부는 풋볼경기 티켓을 사기 위해 빌렸던 돈을 갚으려 봉투에 넣어두었지만 온데간데 없어져, 찾은 결과 파쇄기 문서 처리통 안에서 발견했다. “중요하지만 쓸모없는 종이는 여기에 넣으면 된다”라고 가르쳤던 두 살배기 아들 레오가 돈을 갈아버린 범인이었다. 이들 부부는 미 재무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다행히도 복원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발의 경우 복원에 1~2년이 걸린다는 응답이 와 안심할 수 있게 됐다.


@풋볼 (football)
11명씩 2개 팀으로 나뉘어 타원형의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로 미식축구(football), 축구(soccer), 럭비(rugby)를 모두 지칭할 수 있다.

#귀엽지만#아찔했던_순간

#4.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수훈...한글·한류 확산

정부가 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에게 유공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0월 8일 “한류 확산에 기여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한류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에는 배우 배용준이, 2010년에는 원로 코미디언 고(故) 백남봉이 별세 이후 같은 훈장을 받았다.


@화관문화훈장 (花冠文化勳章)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화훈장 중 5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이다.

#뉴스에_정치인보다_더_많이_나옴#아미_보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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