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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CS] 한국공항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모의기출문제 대공개!

잡코리아 2018-09-18 13:46 조회수8,433

공기업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제 유형을 익히고,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잡코리아와 공기밥에서는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각 공기업별 모의 기출 문제를 준비했다. 이번 편은 10월 6일(토)에 시험이 치러지는 한국공항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필기시험 예상문제를 공개한다.

 

[한국공항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필기시험 일정(예상)]

★한국공항공사
필기시험 안내 : 2018.09.28(금)
필기시험 : 2018.10.06(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2018.10.15(월)

★한국시설안전공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18.09.17(월)
필기시험 : 2018.10.06(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2018.10.15(월)

 

[한국공항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필기시험 출제방향(예상)]

★한국공항공사
과목 : 법학, 경영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통신전자공학
유형 : 객관식 5지선다형
출제범위
· 법학 : 민법, 상법
· 경영학 : 경영학원론 / 생산운영관리 / 경영전략 / 인사조직론 / 재무회계 / 재무관리
· 기계공학 : 기계재료 / 유체역학 / 열역학 / 재료역학 / 기계공작법 / 기계설계 / 유압기기
/ 유체기계 / 냉동공학
· 전기공학 : 전기기기 / 회로이론 / 전자기학 / 전기설비기술기준
· 통신전자공학 : 전자회로 / 전자통신 / 회로이론 / 신호 및 시스템 / 전산학

★한국시설안전공단
과목 : 회계학, 토목공학
유형 : 객관식 5지선다형
출제범위
· 회계학 :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 토목공학 : 철근콘크리트밎강구조, 응용역학, 토질및기초, 수리학및수문학, 상하수도공학

 

[한국공항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필기시험 문제(예상)]

1. 한국공항공사 [법학]

다음은 민법의 법원(法源)에 관한 설명이다. 이 중 가장 잘못된 것은?(견해가 대립하면 판례에 의함)

① 관습법은 그 관습이 법적확신을 얻은 때에 성립한다.
② 관습법의 효력에 관한 보충적 효력설은 민법 제1조의 규정에 비추어 볼 때 관습법에 성문법 과 대등한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③ 원칙적으로 법령과 같은 효력을 갖는 관습법은 당사자의 주장 입증을 기다림이 없이 법원이 직권으로 이를 확정하여야 하고 사실인 관습은 그 존재를 당사자가 주장 입증하여야 한다.
④ 판례의 법원성을 부정하는 견해는 법원조직법 제8조에서 상급법원의 판결은 당해사건에 관하여 하급심을 기속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당해사건에 한정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하급심을 구속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⑤ 종중이란 공동선조의 분묘수호와 제사 및 종원 상호간의 친목 등을 목적으로 하여 구성되는 자연발생적인 종족집단이므로, 종중의 이러한 목적과 본질에 비추어 볼 때 공동선조와 성과 본을 같이 하는 후손은 성별의 구별 없이 출생과 동시에 그 구성원이 된다고 보는 것이 관습법이다.

정답 ⑤
① 관습법의 성립시기는 관습에 법적 확신이 있다고 인정되는 때이다(통설). 따라서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관습법의 존재가 인정되면, 그 관습법은 관습이 법적 확신을 얻어서 사회에서 행하여지고 있었던 때에 소급하여 성립되었다고 본다.
② 민법 제1조를 근거로 제기하는 견해는 보충적 효력설이다. 대등적 효력설은 민법 제1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관습법에 성문법과 대등한 지위를 인정하자는 견해로서 오히려 민법 제185조를 그 근거로 제시하곤 한다.
③ 법령과 같은 효력을 갖는 관습법은 당사자의 주장 입증을 기다림이 없이 법원이 직권으로 이를 확정하여야 하고 사실인 관습은 그 존재를 당사자가 주장 입증하여야 하나, 관습은 그 존부자체도 명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관습이 사회의 법적 확신이나 법적 인식에 의하여 법적 규범으로까지 승인되었는지의 여부를 가리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므로, 법원이 이를 알 수 없는 경우 결국은 당사자가 이를 주장입증할 필요가 있다(대법원 1983. 6. 14. 선고 80다3231 판결 참조).
④ 판례의 법원성을 부정하는 견해의 논거이다. 이에 비해 판례의 법원성을 긍정하는 견해는 법원조직법 제8조와 관련하여 판례는 사실상 일반적 구속력을 갖는다는 입장이고, 반대로 이를 부정하는 견해는 이와 관련하여 법원조직법 제8조가 ‘당해 사건’에 한정하여 구속력을 인정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⑤ 종중이란 공동선조의 분묘수호와 제사 및 종원 상호간의 친목 등을 목적으로 하여 구성되는 자연발생적인 종족집단이므로, 종중의 이러한 목적과 본질에 비추어 볼 때 공동선조와 성과 본을 같이 하는 후손은 성별의 구별 없이 성년이 되면 당연히 그 구성원이 된다고 보는 것이 조리에 합당하다.(대법원 2005. 7. 21. 선고 2002다1178 전원합의체).

 

2. 한국공항공사 [경영]

다음의 주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를 말한다.
② 주식양도에 있어서 기명주식의 경우 명의개서가 필요하다.
③ 기업은 주식의 소유자에게 배당금을 지불할 의무가 있다.
④ 직접금융방식에 의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수단이다.
⑤ 기업이 장기자본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대표적인 유가증권이다.

정답 ③
주식은 만기가 없고 기업이 배당금을 지불할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만기 내에 원리금 지불을 약속하는 채권과 구별된다.

 

3. 한국공항공사 [기계공학]

발전기, 전동기, 변압기 등의 철심재료에 적합한 특수강은 무엇인가?

① 게이지강
② 쾌삭강
③ 스프링강
④ 규소강
⑤ 스테인레스강

정답 ④
규소강은 발전기 등의 철심재료에 적합 함.

 

4. 한국공항공사 [전기공학]

가공전선로의 지지물에 시설하는 지선으로 연선을 사용하는 경우 소선은 몇 가닥 이상의 연선이어야 하는가?

① 2
② 3
③ 4
④ 5
⑤ 6

정답 ②
판단기준 제 67조(지선의 시설)
지선의 안전율은 2.5이상일 것
허용인장하중의 최저는 4.31[kN]으로 한다.
지선은 소선 3가닥 이상의 연선일 것
소선은 지름 2.6[mm]이상의 금속선을 사용할 것
지중 부분 및 지표상 30[cm]까지는 내식성이 있는 것 또는 아연도금 철봉을 사용

 

5. 한국공항공사 [통신전자공학]

변조된 50%의 AM파를 제곱 검파했을 때 신호파 출력의 일그러짐률은?

① 5
② 10
③ 12
④ 15
⑤ 20

정답 ③

 

6. 한국공항공사 [통신전자공학]

어떤 신호 의 최종값은?

① -1
② 0
③ 1
④ 2
⑤ 3

정답 ③

 

7. 한국시설안전공단 [회계학]

“거래처에 상품 300,000원어치를 판매하고, 대금은 10일 후에 받기로 하다.”의 거래를 거래의 8요소로 나타낸 것 중 가장 올바른 것은?

① 부채감소 / 비용증가
② 자산증가 / 수익증가
③ 부채증가 / 수익증가
④ 자산증가 / 수익감소
⑤ 자본증가 / 수익증가

정답 ②
(차)외상매출금 300,000 (대) 매출 300,000
자산증가 / 수익증가

 

8. 한국시설안전공단 [회계학]

기말에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인식하지 않았을 경우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미치는 효과는?(단, 회사는 신설법인이다.)

① 자산의 과소평가와 비용의 과대평가
② 부채의 과대평가와 수익의 과소평가
③ 자산의 과대평가와 비용의 과소평가
④ 부채의 과소평가와 수익의 과대평가
⑤ 자산의 과소평가와 자본의 과소평가

정답 ③
신설법인이므로 기말에 대손충당금인식은 대손상각비의 인식을 수반한다. 위의 거래를 인식하는 분개는 (차)대손상각비(비용발생)/ (대)대손충당금(자산감소) 이므로 이를 인식하지 않으면 비용이 과소계상되고 자산이 과대계상된다.

 

9. 한국시설안전공단 [토목공학]

직경 45cm의 원형단면인 보에 6.28t의 전단력이 작용할 때 최대 전단응력은 약 얼마인가?



정답 ②

 

10. 한국시설안전공단 [토목공학]

등분포하중을 받는 3활절 포물선 아치의 단면력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바른 것은?

① 비틀림응력과 전단응력이 발생한다.
② 전단응력과 휨응력이 발생하나 축압력은 발생하지 않는다.
③ 전단력은 발생하나 휨모멘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④ 휨모멘트만 발생한다.
⑤ 축방향력만 발생한다.

정답 ⑤
등분포하중을 받는 3활절 포물선 아치는 전단력이나 휨모멘트는 발생하지 않으며 축방향력만 발생하므로 이 원리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인 단면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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