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직장인이 심적으로 지쳤다고 느끼는 순간 5
잡코리아 2018-03-28 17:06 조회수11,817
"요즘 당신의 마음 상태는 어떤가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심신이 지치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내 마음이 지쳤구나"라고 스스로 느끼는 상황이 있는데요. 그런 상황을 다섯 가지로 모아 <직장인이 심적으로 지쳤다고 느끼는 순간 5>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보고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오늘은 잠시 내 마음을 위한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1. 힐링을 찾아 헤맨다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주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는다. 위로글이 가득한 책이나 힐링 음악 등을 통해서 말이다. 잠시뿐인 힐링이지만 이거라도 있어서 버틴다는 생각이 든다.
2. 식욕에 기복이 생긴다
어떤 날은 식욕이 뚝 떨어졌다가, 또 어떤 날은 먹고 뒤돌면 배고플 정도로 식욕이 폭발한다. 마치 감정 기복처럼 식욕도 롤러코스터 타듯 기복이 생긴다.
3. 갑자기 화가난다
지하철에 많은 사람, 회사 건물 엘베의 긴 줄 등, 늘 겪는 상황임에도 어떨 때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다 마음속으로 삭히던 욕이 입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4. 자잘한 쇼핑을 즐긴다
간식이나 볼펜 등 필요하지 않은 작은 소비를 즐긴다. 고생해서 번 돈 이 정도는 쓸 수 있지 않냐는 마음에서다. 그러다 이런 소비 비용이 쌓여 큰 지출이 돼 당황하기도 한다.
5. 뭘 해도 노잼이다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즐겁지 않다. 쉬는 날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보내는 나날이 많다. 이제는 어떤 것에서 일하는 이유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잡코리아 [어서와~]시리즈는 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한 공감 및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 정시원 에디터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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