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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지하철 타기 더 힘든 이유 5

잡코리아 2017-12-12 05:20 조회수25,077

 

 

 

 

 

 

 

1. 패딩 점퍼의 습격

패딩은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지하철에서는 패딩이 불편할 때도 있다. 특히 패딩 점퍼 사이에 앉으면 어깨를 구부린 채 가야 한다.

 

2. 공기 답답한 히터

따뜻한 건 좋지만 가끔 히터로 멀미 날 때도 있다. 특히 지하철은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종종 여름보다 더 더워서 졸다가 땀을 흘리기도 한다.

 

3. 눈오는 날 더 몰리는 인파

눈 오는 날 지하철은 더욱 힘들다. 탑승객이 급증하는 건 물론 야외 철로의 경우 사고도 잦기 때문. 이런 날은 평소보다 일찍 나와야 한다.

 

4. 겨울철 겉옷의 냄새

여름에 땀 냄새가 있다면 겨울엔 겉옷 냄새가 있다. 겨울옷은 세탁을 자주할 수 없어 쾌쾌한 냄새가 나는 탓이다. 특히 회식이나 모임 후에는 음식 냄새까지 잘 베어서 타기 민망해진다.

 

5. 야외 지하철역의 추위

한파에 야외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건 곤혹스럽다.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지하철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 그래서 잠깐 머물렀음에도 감기가 들기도 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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