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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면 꼭 알아야하는 면접 꿀팁!

잡코리아 2017-08-23 12:37 조회수8,054





기업별·유형별 면접, 알고 준비하기

 

 

너무 평범하게 답변해서 탈락한 걸까? 아니면 너무 튀어서? 머리 모양이 이상했을까? 왜 나만 질문이 적을까? 아니면 왜 나만 자꾸 공격할까? 면접을 보고 온 사람이라면 모든 상황에 의미 부여가 되고, 모든 것들이 탈락의 이유가 된 것만 같은 면접 공포감에 한번쯤은 빠져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서류전형의 강을 건너 인적성의 산을 넘어 면접에 도착한 우리들은 이미 기업이 원하는 인재이며, 면접은 나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이다. 서류와 인적성을 잘 준비한 만큼 면접도 기업에 대한 정보를 나와 결부시켜 차근차근 대비하면 된다.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면접을 준비해 보자.

 

 

 

 

 

 

◆면접관은 당신의 거짓말을 알고 있다◆

 

‘연봉, 중요하지 않습니다!’, ‘야근 문제 없습니다!’ 혹시 당신도 면접 볼 때 이와 같이 외쳐본 적이 있는가? 당연히 면접 보는 당시에는 진심이었더라도 면접관은 이런 말들을 거짓말로 느낀다고 하니 답변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45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 중 구직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면접 전형 중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지원자의 발언은 1위로 ‘연봉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37.8%, 복수응답)를 들었다. 다음으로 ‘평생직장으로 삼고 싶습니다’(26.6%), ‘야근, 주말 근무도 문제 없습니다’(26.3%), ‘개인 일보다 업무를 우선합니다’(23.6%), ‘어디서든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23%), ‘무엇이든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19.3%),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합니다’(16.9%) 등의 순이었다.

 

※ 상투적 답변, 진실 되지 못하다고 느껴지게 할 답변들은 없는지 점검해 볼 것!

 

 지원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답변의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대답이 상투적이고 외운 것 같을 때 등이었다. 답변의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판단될 때의 대응 방법은 ‘구체적으로 추가 질문한다’(56.2%, 복수응답),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도록 한다’(19%), ‘압박질문으로 반응을 본다’(17.8%) 등의 응답이 있었다. 

 

※ 해당 회사를 입사하기 위해 충분히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도록 구체적인 답변들을 준비하고 압박질문이 들어와도 말문이 막히지 않도록 자소서를 토대로 나만의 답변을 준비할 것

 

 

 

 

 

 

◆ 5대 기업 면접 맛보기◆

 

대부분 기업에서 인성면접, PT면접을 기본적으로 치르고 있다.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판단한다. PT면접은 직무 또는 시사와 관련된 주제가 주어지면 일 정 정도 준비할 시간을 거친 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 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으로, 내용과 발표하는 자세를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기본적인 면접 방식은 비슷하지만 기업마다 추구하는 방 식이 조금씩 다르므로 기업별·유형별 면접 방식을 알아보고 대비해보자.


● 5대 기업 면접 절차






● 면접 유형별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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