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면접에서 인성질문 하나씩 공통적으로 물어봄 - 남들과 협업해서 높은 목표를 달성한 사례. 이후 계속 꼬리질문. 전공에 대한 질문도 계속 물음. 각자 전공에 맞는 기본적인것 위주로 질문.
14년 하반기 지원자입니다. 1차 면접은 지원자1 : 면접관2로 면접을 봅니다. 동시에 2곳에서 진행하는데 한쪽은 압박식이고 제가 봤던 면접관은 편하게 대했습니다. 질문은 크게 2문제로 진행합니다. 나머지는 꼬리물기로 진행합니다. 그 다음 단체 면접은 1조 6명 정도로 진행합니다. 전공 문제 몇 개와 인성 검사로 간단하게 진행합니다. 개인 면접에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팀 프로젝트 경험, 단체 면접에선 전공 간단한 것, 인성 간단한 것 등을 물어봅니다.
* 면접 질문 도전적인 경험/창의적인 경험/계획했던 것보다 더 높은 결과값을 냈던 경험/팀프로젝트 경험 등에 관한 구조화 면접이었음. 영업 직무 지원동기(+언제부터 영업 생각했는지) 철강업계 지원한 이유, 본인 전공으로 어떻게 직무에 기여할 것인지 등을 물어봄.
대기실에서도 중요한 듯하고, 다대다 실무진 면접, 2:1 개인면접 실시함. 다대다 토론 면접도 봄. 전기로에 대한 질문, 탄소강 상태도에 관한 질문 등을 받음.
1차 자기소개에 기반한 인성 질문 + 전공 질문(금속에 관한)+조별 팀과제로 진행됨. 2차 회사 인재상에 관련된 인성질문+ 영어면접이었음.
조별과제는 클립으로 탑쌓기였는데 조별 개개인 투표를 진행함. 개인면접에서는 꼬리물기식으로 진행(단체에서 희생한 경험, 단체면접에선 전공 질문 + 자소서에 기반한 질문)
1차 면접 프로세스는 총 3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팀웍면접, 2:1 인성면접, 多대多 인성, 역량 면접 입니다.
팀웍은 그냥 같이 팀끼리 작업하면 됩니다.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는 2:1이랑 다대다 면접이 좀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집요하고 깊게 물어보더라고요. 진짜인지 아닌지, 거짓말인지 캐내는 과정 같았습니다. 그래도 인성 부분이니 자기 경험, 사실을 계속 얘기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전공은 다대다 면접에서 물어봅니다. 이건 직무마다 다릅니다. 전 전기직무였는데 전기과는 전기 쪽 물어보고, 아니면 전기 쪽 안 물어보고 자기 전공 쪽을 물어봤습니다. 통신사에서 사용하는 주파수의 범위대는? 이란 질문을 받았습니다.
먼저 역량 면접입니다. 5명씩 들어가서 봤고 순서대로 질문을 받았는데 같은 질문을 한 게 아니고 사람마다 계속 달라졌습니다. 2:1 인성 면접을 보았습니다.
전공 질문으로 기억나는 것은 전기로와 고로의 차이점, 직접 환원과 간접 환원의 차이, 열역학 법칙 등이었습니다. A랑 B의 차이를 말하라는 식의 문제가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성 질문은 둘 다 팀 활동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동체에서 큰 성과를 올린 경험과 그 속에서 저의 역할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1분 PR에서 친화력, 성실, 적응 같은 거 말하면 안 좋은듯. 왜 현대제철에서 면접자를 뽑아야 되는지 기술적으로 말하라고 함. 자소서관련 질문.
오후에 도착하여 배정되어 있는 조로 자리를 이동하여 팀 과제를 바로 진행함. 팀과제는 하드보드지같은 종이 여러장과 가위 구슬을 주고 구슬을 가장 높히 위치시키는 것이었음. 자르는 것은 허용되지만, 구멍를 뚫거나 접는 것은 불가능함. 그리고 나서는 개인면접과 다대다 면접이 진행됨. `어떤 사항을 개선해서 일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일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가` 등의 질문을 받음.
전공 면접 위주로 물어봄. 전로 전기로 차이, 생산 프로세스, 포스코 대비 현철(현대제철)의 강점, 미래에 자동차가 철을 안 쓴다면? 등 전공 내용은 학교 철강 수업에서 대부분 배운 내용이어서 매우 어렵지 않음.
1차는 면접관2 : 지원자1 다대일, 면접관3 : 지원자6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경험을 이야기하라, 성실성, 회사 정보 등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1차 10배수 정도로 뽑은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쇠구슬 높이 쌓기, 개인 면접,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고요. 대체로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쇠구슬 높이 쌓기, 개인면접: 창의적으로 해낸 일, 가장 도전적이었던 일, 다대다 면접: 현대의 인재상에 맞춰 자신을 소개, 열역학법칙 등을 물어봤습니다.
그룹면접 - 석사는 논문 피티, 학사는 전공 기초 질문, 인성에 대한 질문 하나씩 받았습니다. 개인면접 - 인성면접 팀 과제 면접- 팀끼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연구개발이지만 학사라고 해서 불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팀 과제 면접은 끝난 후 항목별로 이름을 적어서 제출합니다.(의견을 많이 낸 사람? 나서서 이끌어간 사람? 등). 이 과제의 결과보다는 제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접관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1차 면접은 양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진행. 도착하면 팀을 구성하여 면접. 多대多면접에서는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경험에 대한 증명, 구체적으로 알고싶은 사항들에 대해 물어봄. 직무에 관련된 퀴즈같은 느낌의 질문도 함. 전반적으로 직무에 대한 관심, 경험, 지식에 관해 대답할때 면접관들이 흥미를가진듯.
2:1면접은 BEI면접. 경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꼬리질문이 이어짐. 회사가 원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는 느낌. 면접관들이 challenge를 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이를 어떻게 넘어가느갸가 중요함.
임원면접은 양재에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본관 1층에서 함. 대기시간에 질문을 하기도 하며 어느정도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음. 뻔한 질문이지만 자기만의 답변을 말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1차 면접에서는 역량 면접, 그룹 면접이 있습니다. 면접관은 각 부서 실무진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 합격 연락이 오고 2주 후에 1차 면접을 보고 또 3주 후에 2차 면접을 보게 됩니다.
2차 면접에서는 임원진급이 면접관으로 오시고 인성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이 진행됩니다. 조직 내에서 갈등 상황이 있었던 경험과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앞뒤 상황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자세하게 물어봅니다.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했던 경험, 자신의 전공을 배우면서 관심 있는 분야와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도 어려웠습니다. 모든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합니다.
14년 상반기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2가지로 이루어졌는데, 첫 번째는 혼자 들어가는 2:1 면접, 두 번째는 면접관 3명에 지원자 5~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2:1 면접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면접방식이었습니다. 대답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대다 면접은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계속해서 한 가지 주제에 질문을 받았었고요, 나중에 시사상식 같은 질문도 받았습니다. 전형과정은 상당히 길었습니다. 면접준비에 2주, 합격까지 2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특별히 어려웠던 질문은 없었는데 계속해서 묻고 들어오는 점이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외운 것보다 솔직하게 답변하는 면접이 필요한 것 같음. 면접대기실에서도 점수를 매기는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