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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동아일보사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19 16 -
2019년 하반기 - 3 1 -
2019년 상반기 - 3 1 -
2015년 하반기 - 8 2 -
2014년 하반기 - 2 7 -
2013년 하반기 - 2 3 -
2013년 상반기 - 1 - -
2012년 하반기 - - 2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시청 앞에 있는 동아일보사 본사에서 면접 진행. 하루에 면접을 진행하는 듯 했으나, 다행히 면접 지원자 별로 시간을 다르게 부여하여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면접 진행 시간은 약 30분 내외로, 면접관은 3명이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면접은 다대다의 면접, 2차 면접은 다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3차 면접 까지 진행되며 3차면접은 임원면접.
    인성 면접보다는 직무 면접의 성격이 짙으며, 직무 외 미디어 산업군에 대한 관심도 역시 물어본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은 면접관 3, 면접자 2의 다대다의 면접. 2차 면접은 면접관 3의 다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3차 면접 까지 진행되며 3차면접은 임원면접.
    인성 면접보다는 직무 면접의 성격이 짙으며, 직무 외 미디어 산업군에 대한 관심도 역시 물어본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기본 자기소개와 함께, 개별 질문 혹은 공통 질문에 대한 지원자 마다의 답변을 확인한다. 순서는 매번 달라지며 면접관이 직접 지명할 때도, 차례로 답변하기도 한다. 1차 면접의 경우 다대다이긴 하나 면접자가 2명 밖에 들어가지 않으니, 많은 준비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2차 면접 역시 개별면접으로 진행. 수시 채용에서도 면접을 3차례나 보는 긴 전형으로 채용한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신문, 광고는 면세사업인가 과세사업인가? 건축물이나 설비자산을 판매하려면 어떻게 회계처리 할 것인가
    A.신문은 면세, 광고는 과세항목. 동아일보사는 겸영사업자이므로 자산 판매시에는 비율에 따라 안분 해야한다.
    Q.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의 차이에 대해 말해보라
    A.이익잉여금은 이익에서 나온 잉여금, 자본잉여금은 자본에서 나온 잉여금으로 그 근원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Q.미디어 산업에서 동아일보사가 타 경쟁사에 가지는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유튜브와 네이버airs등 뉴미디어 채널 구독자 수의 비교를 들어 동아일보와 타 종편/공중파를 비교하며 설명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의 특별한 리액션을 보기 어려웠고, 부족한 대답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으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파악하려 했다.
    2차 면접에서는 좀 더 공격적이고 압박적인 꼬리질문이 존재한다. 면접관가 지원자의 좌석 배치간 거리가 멀기에 면접관의 반응을 알기 어렵다. 꼬리질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는대로 소신껏 대답하는 자세가 중요하게 느껴졌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나치게 자유롭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분위기. 특별한 아이스브레이킹은 없지만 경직되고 압박되는 면접은 아니었다.
    다만 2차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디테일한 질문이 있었다.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된 어필이 아니냐고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도 존재했다. 면접관 별로 편차가 있는 듯.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미디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평소에 부족해서, 직무적인 지식과 산업군에 대한 정보를 연결시키는 인사이트를 만들어 내기 어려웠다. 미리미리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듯.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미리 동아일보사와 채널A의 뉴스, 컨텐츠 등을 꾸준히 보고 미디어 산업군에 많은 관심사를 가지고 본인의 직무역량과 연계시켜서 답변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기르면 어렵지 않은 면접을 치룰 수 있을 것이다. 인사담당자가 면접에 없고, 실무관리자들만 면접에 들어서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시채용이나 총 3차까지 긴 전형이기 때문에, 본인의 직무 외에도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관심도 역시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화문 동아일보 본사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3, 지원자16(결시4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면접인데 원데이로 토론면접 2번, 직무pt과제 및 발표, 직무에세이, 인성면접 모두 시행함.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토론면접이 특이하게 그날 뽑기로 조를 나눠서 지원자당 2번씩 진행해요. 총 4번의 토론을 하는데, 그 토론 과정을 모두가 듣고 질의응답해서 독특하고 시간상 비효율적인 것 같이 느껴졌으요. 직무pt과제는 재무회계 관련 문제 제시하고 자료 시간내에 만들어서 미리 제출 후 발표하는 형식. 발표 한 뒤에 면접관의 질의응답 및 인성면접으로 이어짐.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전공이 경제학인데 왜 재무회계 직무에 지원했는지?
    A.경영전공이 아닌 경제학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재무회계 직무도 데이터와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수치적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경제수학 등과 같은 경제학 전공 수업을 들어왔기에 수적 감각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다.
    Q.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로 언급해주셨는데, 이것 이외에 성장성 지표 아는대로 말해봐라
    A.잘 몰라서 자산관련되서 대충 얼버무리게 됬습니다ㅠㅠ 자기자본비율에 대해서 언급한 것 같아요.
    Q.OOO 협업우수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 해당 컨텐츠(온라인 B2B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건지?
    A.OOO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미션 중 하나였는데 워낙 욕심나는 컨텐츠였다. 주제 자체도 워낙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여서 열심히 임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분중에 가운데 앉으신 팀장님은 별다른 질문도 없었습니다. 제가 마지막 순서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나머지 두분은 계속 웃어주셨고, 답변을 계속 듣고 피드백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성 면접은 아주 짧게 끝난 편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다른 면접과 비슷하게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원데이라서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같혀있어야해서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인사팀에서 진행요원이 많아 체계적이기는 했지만, 여러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는 했습니다. 지원자들을 많이 배려하려고 하는 건 좋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3:1 개인면접할때 지원자명 가나다순으로 했는데 저는 ㅎ씨라서 다른 지원자들은 면접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 갔는데, 저는 2시간 이상 대기했습니다... 제가 마지막 순서여서요.. 기본적으로 인사팀이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너무 받았습니다. 공평성에도 어긋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언론사 면접은 저도 처음이라 준비도 정보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실제로 준비시간도 단 하루였거든요. 근데 직무역량평가라고 해서 인적성 검사인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진행되는 원데이 면접이더라구요. 기자직이 아니라 경영직의 경우에도, 하루에 너무나 많은 전형을 진행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혹시 서류 붙으셔서 전형 하게 되면 체력 잘 비축해두시고 준비 잘하시길 바래요. 저같은경우는 면접 당일 독감이 심해서 긴시간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상암동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에서 토요일 오전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 지원자 3의 3:3 면접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인성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재경부문 면접으로 지원자 3명이 각자 돌아가면서 1분간 자기소개를 한 뒤 3명의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각자 하고 싶은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체감상 면접이 금방 끝난 것 같습니다. 다만 배수가 높은 관계로 대기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A.곰이라고 생각한다. 곰은 흔히 잘 변하지 않는 동물 그래서 충직한 동물로 인식되는 것 같다. 이런 습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되고 싶기 때문에 곰이라고 생각한다.
    Q.본인이 술은 안 하는가?
    A.입사지원서에 쓴대로 술은 잘 못 한다. 원래 체질 상 술이 잘 받지 않을 뿐과 함께 가지고 있는 가족력 때문에 못 마시는 것도 있다.
    Q.재경 업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재경 업무는 회사의 심장과 같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자금을 움직이기 때문에 그만큼 전문적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업부문을 잘 받추어줘야 한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술을 안 마신다고 하니까 조금 실망하는 눈치였던 것 같습니다. 술 얘기를 굳이 꺼내는걸로 봐서 술 마시는 여부가 중요한 기업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는 기업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측면에서는 금방 끝나서 반응 파악이 어렵긴 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평범했습니다. 배수가 좀 높은 것 같음과 함께 면접은 다대다 면접 하나밖에 없었고 질문도 몇 개 하지 않았는데 금방 끝났습니다. 약 15~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실 어필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질문 하나하나에 잘 답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날 정신을 차리고 최대한 호의적인 태도로 잘 답변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실 술이 많이 중요한 팩터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에둘러서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굳이 술을 잘 못 하면 다른 기업을 가는 것도 오히려 본인에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면접측면에 있어서는 배수가 좀 높은 편이었고 자신을 어필할 기회가 짧은 편이었으므로 최대한 웃는 표정으로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태도'가 중요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참가자는 30명 수준이었음. 우선 모여 간단한 OT 사전 교육받음.
첫째 날은 외신 번역 기사와 간단한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문제가 나옴. 점심과 저녁에 선배 기자들 동석함.
둘째 날은 르포기사와 편집회의 형식의 면접을 진행함. 점심과 저녁도 선배들과 함께 함.
셋째 날과 넷째 날은 합숙 면접을 진행함. 셋째 날은 토론면접과 심층 면접을 진행함.
넷째 날은 설문조사와 동료 평가 진행 등 간단한 일정 후 마침.
동아일보 면접 합격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후기남깁니다.
우선 타 미디어사들보다 덜 위압적인 느낌이라 면접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채용 절차가 많아 면접을 보면서 지쳤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브리핑을 시킵니다.
내가 기자라면 어떤 걸 다루고 싶은지, 미디어사들이 놓치고 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등에 대해 질문합니다.
전체적으로 질문에 평이하게 대답했습니다. 지나치게 새로운 대답들보단 적절한 수준의 대답들을 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어렵고 합격 발표는 면접 시작 후 50일 정도 후에 발표됩니다.
즉석 스피치, 토론, 에세이, PT, 인성면접, 인적성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면접전형을 모두 실시합니다.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즉석에서 말해야 하는 즉석 스피치 문항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순발력과 논리력이 필수적입니다. 면접 난이도는 매우 어려우니 철저히 준비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동아일보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별질문으로 면접 진행되고, 시사부터 정치까지 심도있게 질문하니 뉴스는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합격여부 발표는 면접날로부터 6일 정도 후에 나왔습니다.
최종면접은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최종면접에서는 자신의 신념과 철학이 드러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기자직에 지원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 기자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게 중요하고, 솔직하되 면접관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같이 말하는걸 추천한다.

실무면접에서 기자 역량을 판별하기 위한 각종 시험을 치름.
스트레이스는 물론이고 인터뷰, 르포, 영문 기사 해석 등등 다양한 기사 쓰기 시험을 치름.
개인별 40분 가량의 압박면접도 있음. 이 코스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준비가 필요해 보임.
압박 면접이 가장 어려웠음. 물어봤던 질문으로는 가족의 직업 등 개인 사생활에 대한 것도 있었음.
우선 타 미디어사들보다 더 친화적인 느낌을 받았음.
조선, 중앙보다 덜 위압적인 느낌이라 상당히 면접이 좋았음.

다만, 알다시피 채용 절차가 많아서 많이 지침.
작년에 있었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브리핑, 내가 기자라면 어떤 걸 다루고 싶은지,
미디어사들이 놓치고 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등을 물어봄.
서류에서 통과하면 1차 시험에서 1시간 반 정도 시간을 주고 논술 한 편, 작문 한편을 씁니다.
이 시험의 합격자는 30~40명 정도입니다.

2차 시험에서는 정말 다양한 과목을 3박 4일에 걸쳐서 봤습니다.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외신 기사 쓰기, 인터뷰 기사 쓰기, 르포 쓰기, 신문 면 배치,
상황 판단 능력 시험, 토론, 간단한 기획안 시험 등입니다. 상식 시험도 이때 봤습니다.
동아일보의 기획명에 대한 질문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면접을 봤습니다. 중간중간 술자리도 있습니다. 여기서 합격하면, 임원면접입니다.
10명씩 조를 짜서 신문 면 배치하는 시험이 연습할 기회가 없었던 과목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사 가치의 이론적 틀을 머릿속에 넣고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걸 중심으로 조 모임을 끌고 가시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필기시험을 보고 1차 면접을 준비할 때, 말재주가 없기 때문에 예상 질문과 답안을 100개쯤 만들어 놓고 매일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면접에는 예상했던 질문을 하지 않으시더군요.
물으시는 질문에 최대한 침착하게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답하려 했습니다.
옆에 있던 지원자가 너무 말을 잘했어서 떨어질까 마음 졸이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1차 면접을 통과했습니다.
1차 면접 다음인 실무평가때는 실무진 선배님들께서 지원자들이 어떤 사람인지 낱낱이 평가합니다.
이 기간 동안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도 10개가 넘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는 힘들기 때문에 장점이 있는 과목과 분야에서 스스로를 어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실무평가가 가장 인상깊었다.
실무평가에서는 기사를 작성하는 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써볼 수 있는 기사는 다 작성한 듯 하다.
압박면접을 보고 나서도 멘붕이었다. 지원자들을 정말 낱낱이 파헤친다.
준비를 단단하게 하지 않으면 진짜 멘붕일 듯. 실무 합숙평가에서 기억나는 건 오전 면접 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는 질문이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결과는 합격.
필기시험을 보고 1차 면접을 준비할 때 말재주자 없는 편이어서 엄청나게 연습했다.
근데 정작 면접에서는 예상질문을 하지 않아서 적잖이 당황했다.
실례를 들으며 답하려고 노력했다. 1차면접 통과한 다음에는 실무평가를 한다.
실무평가에서는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데, 정말 긴장되었다.
예리한 질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하는 게 좋을 듯.
동아일보 기자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서류, 필기, 면접, 실무, 임원 면접까지 모두 봤습니다.

실무는 5일 동안 봤는데, 1박 2일 합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꽤 재미있는 실무 미션도 있고, 정말 얼토당토 않게 지원자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압박면접도 있습니다.
창의적인 기획안을 쓰라고 지시하셨는데, 방 문을 닫고 휴대폰도 못 쓰게 한 뒤 전지 한 장만 주셨습니다.
압박 면접에서는 인격모독적인 질문들도 하셔서 좀 불쾌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종합적인 평은, 전형이 너무 많아 지원자들이 지친다는 것입니다.
면접 난이도는 매우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잘 해주십니다.
동아일보 기자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서류, 필기, 면접, 실무, 임원 면접까지 모두 봤습니다.

실무는 5일 동안 봤는데, 1박 2일 합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꽤 재미있는 실무 미션도 있고, 정말 얼토당토 않게 지원자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압박면접도 있습니다.
창의적인 기획안을 쓰라고 지시하셨는데, 방 문을 닫고 휴대폰도 못 쓰게 한 뒤 전지 한 장만 주셨습니다.
압박 면접에서는 인격모독적인 질문들도 하셔서 좀 불쾌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종합적인 평은, 전형이 너무 많아 지원자들이 지친다는 것입니다.
면접 난이도는 매우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잘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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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아일보사’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