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본사에서 봤습니다. 1차면접은 오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세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세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으로 다대다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외의 질문은 순서를 바꿔가며 물어보셨고, 가끔 손을 들어 답변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딱 각 잡힌 면접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면접 분위기였지만 약간은 각 잡힌 면접이라고 할까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면접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함정질문도 있었고, 면접관분들끼리 잠깐 이야기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아주 약간 각 잡힌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압박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1차 면접의 면접관 분들은 당차고 씩씩하며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패기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하는 듯 보였습니다.
1차 면접은 솔직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놀랐습니다. 조곤조곤 얘기하지 않고 파워풀하게 대답했던 게 마음에 드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잘 해낼 수 있다는 패기를 보여주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조언 드릴 게 없는 면접이었습니다. 직무나 인성 관련 면접은 보통의 면접에서 늘 겪는 질문이었습니다. 다만, 당차고 활발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듯 하니 목소리 톤을 그렇게 맞추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1차면접에 붙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만 드릴 수 있겠네요.) 특별한 것은 없었고 중간에 살짝 함정질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함정질문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한 질문인지 파악이 안 됩니다.
사조대림 본사(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159) 1층 강당에서 대기 후 3층 면접실에서 14시 40분 정도에 면접에 응시했습니다.
지원자 3 / 면접관 2(직무 책임자 1, 부서 책임자 1)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및 인성기반 질문이였고 지방출신지원자의 경우 서울근무가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보는 등 예상가능한 질문들이 다수였습니다.
입장순서대로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직무 책임자와 부서 책임자의 개인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질문은 꼬리형태로 이어졌으나 큰 압박을 주진 않았습니다. 지원자별로 3가지 정도의 질문을 받고,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할말 대신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답변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질문을 진행하며 조용히 경청하는 면접관이 있었고, '인생 되게 편하게 살았네요', '사람 때려본 적 있는 사람?, 혹은 맞아본 사람?'과 같은 다소 무례한 표현을 사용하며 지원자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면접관이 있었다.
꼬리질문이 지속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정도였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딱딱하지는 않지만, 부드럽지도 않았습니다. 직무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며 지원자들을 모집하기보다, 직무에 대한 단점을 부각하며 약한 멘탈로는 근무하기에 힘들 것이다며 근무 시 어려운 점을 먼저 조언하였습니다.
면접자들을 배려하지 못한 대기공간과 면접자들을 위한 준비성이 부족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지원자들을 안내하는 직원도 없이 지원자들이 알아서 대기공간 찾아가고 알아서 대기하다가 면접순서 호명하면 면접을 보는 등의 체계성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사소한 간식거리도 부족(종이컵 한줄과 커피스틱)했습니다. 면접자들 또한 입사 전까지는 직원이 아닌 기업의 고객이거나 고객이 될 수 있는 소비자라는 점에서 회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접장에서 가져야 할 태도지만, 면접 시간에 늦지 않고 최소 30분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자소서 기반 혹은 인성기반의 질문이 진행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직무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따로 마스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은 편한 마스크를 착용해서 자신의 의견 잘 전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군포의 사조대림 연구소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예정시간은 09시 30분이었지만, 제가 첫번째 순서였기 때문에 예정시간보다 일찍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1
면접관 두분과 2대1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자기소개,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 기본적인 질문이 이어졌으며,
대부분의 내용이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 상황 대처 능력을 볼 수 있는 상황 질문도 몇개 있었다.
2대1 면접을 진행하면서 아무래도 굉장히 많은 말을 했었는데, 면접관 분들은 중요한 내용을 포인트로 간략하게 답변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듯 했습니다. 제 답변을 존중하고 개선해주려고 하시는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청해주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답변 전에 잠시 생각하는 것도 양해해주셨습니다.
답변에 대해 미숙했을 경우에는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원자가 혼자인 면접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집중되는 분위기가 낯설었습니다.
지원 직무가 새로 생기는 직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해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고 그에 따른 답변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면접 직후에는 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좋은 답변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의 짧은 시간에 자신을 많이 어필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면접은 질문에 대한 핵심을 최우선으로 제시하고 그와 관련된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핵심이었던 면접이었습니다.
어떠한 질문에 대한 핵심 답변에 자신을 적용시키기 위해선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제시할 수 있는 힘이 면접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사조대림 본사 사옥에서 오후 1시 쯤에 보았습니다.
면접관님은 이사진과 영업쪽 부장님 포함 총 6분이 계셨습니다. 지원자는 5명씩 순서대로 입실하여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이한 질문들이었습니다. 공통질문이나 개인질문 모두 인성에 관한 질문이 대다수 였고 영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입실하자마자 단체 인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나서 1명씩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이사급분들 한 분씩 질문을 주십니다. 그에 맞게 잘 대답하는 자에겐 칭찬이 돌아가며 잘 못 한 자에게는 약간의 비판적인 의견이 들어갑니다. 대체적으로 무서운 분위기이긴 하나 말을 잘 하고 긴장하지 않은 분들은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다수가 나이가 많으신 이사진이었기 때문에 반응은 좋지 않았으나 젊은 부장님은 의외로 긍정적인 대답을 주셨습니다. 이런 젊은 사원들이 장차 사조대림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물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대단히 엄숙했습니다. 농담하나 없는 면접 분위기어서 정말 긴장이 많이 됐습니다. 그러나 기본 인성에 관한 면접 숙달이 잘 된 분들은 편안하게 보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됐습니다.
면접관들이 나이대가 많은 걸 알았더라면 답변을 올드하게 준비했을텐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대 다수 면접이기 때문에 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특별함, 예를 들어 자기소개를 정말 독특하게 준비한다던가 한다면 많은 이점이 될 것 같습니다.
마트에 내점하여 사조대림의 상품들에 대한 구체적인 숙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인성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받았을 때, 마트에 방문했을 시에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섞어가며 대답을 하니 면접관분들이 많이 좋아하신 듯한 기분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장도 매우 중요합니다. 입사해서 만나본 이사진분들은 모두들 클래식을 좋아하셨습니다. 옛날 분들이라 그런지 마인드나 취향이 올드하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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