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서울역쪽에 위치한 ING빌딩에서 오후1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지원자도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1명대 지원자1명의 일대일면접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소양에 대한 평가하는 질문들을 많이 하였다. 이력서에 적힌내용과 그 이외적으로도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일을 잘 할수있는지나, 일을 잘 할수있는지보다는 열심히 배울수 있는지의 자세를 보는 것 같다.
이전에 직장경험에 대해서도 어떤일을 했고, 어떤 성향으로 일을 했는지를 질문하셨다.
면접관의 첫인상이 일단 카리스마가 있는 와중에 조금은 따뜻하고 인자한 인상을 하고 계셨다. 처음 면접에 들어갈때부터 가볍게 긴장이나 분위기를 풀어주는 멘트를 해줬으며 덕분에 별 다른 긴장이나 떨림은 없이 하고싶은 말을 하였다. 대답하는 것 마다 답변에 대한 존중하는 모습이 보였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면접관의 스타일에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면접관님이 따뜻한 인상을 가진 편이어서 면접분위기도 따뜻했으며 약간 도전이나 긍정, 이런 분위기라고 설명하고 싶다. 질문에 있어서는 압박적인 질문은 없었으며 소양이나 개인의 생각등을 묻는 질문들이었기에 있는 그대로 답변하였다.
면접에서 물어보는 것에만 충실하게 답변한것이 조금 아쉽다.
지나고 나니 면접관은 나를 100프로 알지 못하기때문에 모든것을 물어볼 수 없다. 따라서 혹시나 이런것도 어필 할 점이 있다면 그런 점들을 골라서 따로 추가적으로 답변이나 설명을 통해 어필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개인의 능력이나 경력보다는 소양이나 마음가짐을 중요시 한다.
과거에 어떤 일을 했고 어떠한 경력이 있었는지도 물론 우수한 인재가 되기에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없다고해서 도전해볼 가치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일단은 도전해서 자신의 기본적인 소양이나 마음가짐이 잘 되어 있다는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실함과 새로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다면 좋은 교육을 통해서 직무는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한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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